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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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드립니다] 학교를 그만 둘까 고민 중 입니다.일상생활 2008. 3. 5. 21:59
제목이 좀 낚시성이;;;; 많은 분들께 조언을 좀 얻고자 합니다. 제 블로그가 유명한 블로그도 아니고 지인분들만 잠시 들려가시는 곳이라 혹시 이 포스팅 보시는 분들은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조언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전 대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박사 3학기이구요. 풀타임(전일제) 박사가 아닌 파트타임 박사입니다만... 그와 함께 컴퓨터 솔루션 개발직이라고 하는 직업도 가지고 있죠. 이제 겨우 1년 경력 채운 초급 개발자이지만요. 저희 연구실은 좀 작은 연구실입니다. 박사도 저를 포함해서 파트타임 2명 뿐이구요. 원래 박사를 하고자 해서 들어갔던 것은 아니고 학사-석사까지는 제 의지에 따라 갔지만 박사는 다른 분들의 의지가 더 컸었습니다. 그래도 이왕 시작한거니 열심히 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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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빙 폼을 써봤습니다.일상생활 2008. 2. 15. 22:54
면도라는걸 시작한 이래로 항상 비누거품을 이용했습니다. 뭐 원체 대충대충 사는 인생이라;;;; 최근에 면도를 해도 무언가 깨림직하고, 무언가 남은 듯한 느낌이 들어 쉐이빙 폼이라는 녀석을 사왔습니다.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동네 슈퍼마켓에서 구입했습니다. 거금 6,900원을 줬군요. 면도기는 3년째 사용하고 있는 질레트 마하3입니다. 일단 느낌은 깔끔합니다. 쉐이빙 폼에 뭔짓을 했는지 바르면 화~~아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마치 치약을 바른 듯;;;;; 면도도 부드럽게 되고 면도 후에도 깔끔한 느낌이 강합니다. 앞으로 쉐이빙 폼만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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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적어보는 2008년도 계획...일상생활 2007. 12. 21. 00:34
아직 10여일정도 남았는데 한번 미리 적어봅니다. 머... 매년 거창하게 계획을 세우는 편은 아니지만 올해도 역시 큰 거창한 계획은 없습니다. 글구 안될거 알기 때문에 "금연"이라던가 "금주"라던가는 아예 "아웃 오브 안중"입니다 ㅡㅡ;;;; 1. 지름 자제 어차피 지키지도 못할 계획이긴 한데.... 올해 너무 질러대서 좀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지름 종료가 되지 않은게 4건 정도가 되는데 이번달, 다음달즈음으로 2개는 종료됩니다. 그래봐야 반이기 때문인데다... 내년도에는 학자금 대출 2번 받은 것중 하나가 돌아오기 때문에....(첫번째꺼는 반정도 갚았고... 두번째꺼는 1년내에 갚아야 해서 좀 빡빡할 듯) 그래서 최대한 지름을 자제해 보자라는 계획을 세워봤습니다.(앞서 얘기했지만... 어차피 지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