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Blue Eye... Digital Blue Eye...

12월 14일자로 FlightSimulator-X(이하 FSX)의 Service Pack2(이하 SP2)가 공개되었습니다. (오랜만에 avsim.com에 들어갔더니 뉴스로 떠 있더군요.) 공식적으로 FSX의 notice board에 업데이트가 되었는지는 아직 확인을 못했습니다만 FSX의 개발자인 PTalyor의 블로그 포스팅을 인용하여 avsim.com에서 뉴스로 소식을 전했습니다. SP2에서의 변경점은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저도 아직 회사라 설치를 안해봐서;;;) 블로그 포스팅에서 밝힌바로는 acceleration(FSX 확장팩)과 SP2간의 콕핏 공유 및 멀티플레이 개선이 있다고 합니다. 항공기의 추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그외 수정사항에 대해서는 readme를 읽어봐야 알 것 같..

택싱이란건 주기장에서 활주로까지 항공기가 이동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Taxi way는 이 이동하는 '도로'를 이야기 하구요. 블랙이글의 비행은 세레모니부터 착륙까지 하나의 행사이기 때문에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는 택싱도 하나의 행사로 분류했습니다. 활주로로 이동하기 위해 출발하는 블랙이글.... 약간 차이는 있지만 크게 눈에 띌 정도로 차이는 없습니다. 거의 동시에 나가고 있습니다. 27번 활주로로 이동 중입니다. 1번기는 벌써 활주로에 인접한 택시웨이로 진입....

얼마전에 또 티스토리 초대장이 늘어났네요;;;; 지금까지는 제한적으로 지인분들께 나눠드렸는데 첨으로 공개 신청 받아봅니다. 단! 아래의 항목을 지키실 수 있으신 분에 한해 드립니다...^^ 1. 충실히 블로그 운영해 주세요. - 남들이 보던 안보던 충실히 운영해 주실 분께 드립니다...^^ 2. 불펌 안되요~ - UCC라는게 직접 만들었을 때 의미가 있고 그로 인해 웹이 발전하는 거 겠죠. 모 블로그 서비스처럼 여기저기 다른 분들의 포스트을 긁어다 글 수만 채우시는 분은 사양합니다. 요 두가지만 잘 지켜주실 수 있으신 분께 드립니다~ 방법은.... 요 포스트 아래 덧글에 비공개로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딱 4분만 초대해 드립니다. 선착순이니 서두르세요~ 배포 끝냈습니다.

아직 10여일정도 남았는데 한번 미리 적어봅니다. 머... 매년 거창하게 계획을 세우는 편은 아니지만 올해도 역시 큰 거창한 계획은 없습니다. 글구 안될거 알기 때문에 "금연"이라던가 "금주"라던가는 아예 "아웃 오브 안중"입니다 ㅡㅡ;;;; 1. 지름 자제 어차피 지키지도 못할 계획이긴 한데.... 올해 너무 질러대서 좀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지름 종료가 되지 않은게 4건 정도가 되는데 이번달, 다음달즈음으로 2개는 종료됩니다. 그래봐야 반이기 때문인데다... 내년도에는 학자금 대출 2번 받은 것중 하나가 돌아오기 때문에....(첫번째꺼는 반정도 갚았고... 두번째꺼는 1년내에 갚아야 해서 좀 빡빡할 듯) 그래서 최대한 지름을 자제해 보자라는 계획을 세워봤습니다.(앞서 얘기했지만... 어차피 지키..

드디어 유니콘의 봉지를 깠습니다.... 제타 3호기와 어느 것 먼저 봉지 깔까 고민하다가 유니콘으로..ㅎㅎ 신기한 콕핏... 사이코 프레임을 구현해 두어서 붉은 프레임이 감싸고 있습니다. 파일럿이 타고 내리는데 좀 고생이 있겠군요;;; 궁금해서 먼저 만들어본 헤드 유닛... 가변형 뿔(!)은 가운데로 잘 모이질 않네요. 요 뿔 덕분에 한대 더 질러야 할지도;;;; 스타일리쉬 합니다~ 지금까지의 건담들과 달리 헤드 뒤쪽이 각이져있네요. 신기해용... NT-D 모드...뿔의 스티커는.... 부분 도색을 하던지 어케 잘 붙이던지 해야 겠습니다. 너무 성의 없이 붙였;;;;; 붉은 사이코 프레임이 살짝 보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입니다... 유일한 먹선이 될 듯한 마스크... NT-D모드의 뒷 모습.. 잘 생겼..

하아... 한 반년은 붙들고 조물락 거리나 봅니다... 진도 진짜 안나가네요... 사실 Fix 풀클로스에 반해서 지른 녀석인데... 영 저랑은 스탈이 안맞네요... 사실... 무지 재미없어요...ㅡㅡ;;;; 화이트 밸런스를 형광등에 맞췄는데 잘 안맞는 듯 하네요.. 흰색도 좀 퍼렇게 나오고... 몸체가 저렇게 환한 보라색이 아닌데... 사실.. 코어파이터 만들때까지는 재밌었습니다.(코어파이터부터 작업시작...) 근데.. 저 코어파이터.. 한번 들어가더니 나올 생각을 안하는 군요... 콕핏 오픈... 별건 없습니다;;;;; 스탠드에 올려봤습니다.....만 역시나 영 별로... 느낌도 안살고... 필이 안느껴져요... 유일한 부분도색... 좀 삑사리도 나고... 먹선은 예전처럼 에너멜 먹선을 안넣고 피코라이..

오늘 긴급 입고된 유니콘입니다. 개인적으로 올해에 젤 기대되는 MG입니다. 원래 발매일은 좀 더 있어야 하는데 한국에 선행 입고된 녀석이죠. 이런 사례가 몇번 있었는데 오늘 저녁부터 주요 모형 사이트들이 일본분들의 습격을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퇴근 후 바로 매장으로 달려 집어왔습니다. 원래는 옆구리로 가려고 했는데..... 위치를 못찾아 40분을 헤매다가 GG치고 가까운 동네 매장(코엑스가 니네 동네냐!!)에서 집어왔습니다;;;;;; 첨 만져본 버카.... 무언가 다른 MG와 달라보입니다.... 오옷.. 이게 얼마만에 들어있는.... 예전에는 꼭 들어있던 가이드라고 해야 하나요... 어쨋든 오랜만에 봅니다...ㅎㅎ 공포의 데칼들.... 엄청 많습니다...;;;;; 소설에 끼어준다는 그 캐들..

오늘 간단히 Private Checkride까지 넘겼습니다. 여기까지는 꽤 쉽게 받을 수 있죠. 간단한 팁으로는.... 일단 Steep Turn은 꼭 강의를 듣고 어케 해야 하는지 알아두시고(Private Checkride 과정에 있음), Checkride 조건인 고도 +-100ft, 속도 +-10knot, 헤딩 +-10 만 주의 하심 됩니다. 전체적으로 First Solo Flight와 유사한 난이도인데.... 처음 목표가 제일 난감하고 어렵습니다. 이륙 후 상승각 10도, 100knot 유지하고 2000ft까지 상승하란건데... 감독관이 참 난감하죠... 상승각 10도를 유지하면 절대 100knot 유지를 못합니다. 상승각 5~6도 정도만 넘기면 일단 태클은 없으니 최대한 상승각을 낮추고 풀 스로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