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Blue Eye... Digital Blue Eye...

오랜만에 GT4를 꺼내들었습니다. Professional Championship을 마치고 뭘할까하다가 일단 원메이크전을 모두 돌기로 결정. 첫번째 타자로 알파로메오를 선택했습니다. 스샷은 최종전 제1랩.

오늘 지른 녀석입니다. 며칠전 avsim.com의 뉴스를 보고 데탑 수리만 끝나면 질러주마 하고 벼르고 있었죠. 가격은 FS-X & FS2004용 통합 29 달러입니다. 미해병대의 강습양륙함 USS Bonehomme Richard, 영국해군의 HMS Illustrious 그리고 프랑스의 Charles De Gaulle의 3척의 함정이 시너리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항공기로는 미해병대 및 영국해군의 AV-8B Harrier II(실은 미해병대와 영국해군의 사양이 좀 다르죠), F-35C, 프랑스 해군의 라팔M이 포함되어 있으며, AI 기체로 앞의 3기와 HM-53, CH-47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AI기는 실제로 특정 항로를 가지고 비행합니다. 이 애드온을 구매한 실질적 이유는 라팔도 F-35C도 아닌 ..

결국 보드를 새로 주문해서 다시 조립했습니다. 이번 보드는 NF630a칩셋을 사용한 녀석으로 골랐습니다. 나중에 혹시라도 그래픽카드가 말썽 부릴 때를 대비해서 온보드 그래픽칩셋을 가지고 있는 녀석으로 선택. IDE채널을 4개 모두 사용해야해서 IDE 포트를 2개 가진 녀석을 찾아봤는데 없더군요. 하나 있는 모델도 물량이 없다는... 그래서 하드디스크 하나를 버리기로 결정하고 07년 11월에 제품 생산 시작한 녀석을 골랐습니다. 아래는 보드 교체 중 발생한 안습 상황...ㅜㅜ 씨퓨가 같이 딸려나와 버렸습니다. 진작에 좀 찾아보고 교체할 껄... 원인은... 처음 조립 시에 사용한 열전도 테입이 완전히 붙어버린 것. 정말 저렇게 씨퓨 딸려나온거 보고 가슴이 덜컥 내려 앉았습니다... 다행히 씨퓨 핀은 잘 살..

뭐.. A/S라는건 각각의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죠. 저야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면서 크게 A/S를 받는 적이 드물어서(뽑기운이 좋은가;;;)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험난한 A/S를 받아본 적이 적습니다. 요번에 집에서 사용하는 데스크탑이 맛이 가버렸습니다. 토욜 저녁에 '마크로스 프론티어 선행 방영 특집 인터뷰' HD 영상을 보다가 갑자기 다운된 후로 그래픽카드의 이상이 생겨버렸죠(라고 느꼈습니다;;;). 윈도우 진입을 못하고 진입하더라도 계속 다운... 이것저것 만져보다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날리니 윈도우 진입을 잘 하더군요. 그래서 포맷(안되면 포맷이냐!!!). 그랬더니 그래픽카드 코어를 인식 못하는 현상이 발생... 쓰는 보드가 Asrock의 SiS 칩셋을 사용한 녀석인데 종종 바이오스를 날려먹는..

아.. 이번 블랙이글스 오전 비행 사진은 사진크기 조절 + 레벨 조정 + 명도:5/대비:10 + 샤픈 한방의 후보정을 거쳤습니다. 원본 사진이 저렇지는 않아요..;;;;;

블랙이글스 두번째 비행 사진입니다.

블랙이글스 오전 비행입니다. 이제 비행 사진이 마무리 되어 가네요. 곧 외부 전시장 주기 항공기 사진 올라갑니다~ ps. 이제 느낀거지만.. 300D 오토화벨은 완전 개판이군요;;;;

One A Day라는 아시는 분은 아시는 쇼핑몰이 있습니다. 사실 저도 어제 메일을 받았다죠. 최근에 DSLR을 다시 장만해 볼까하고 있던 터라 땡기긴 했는데 제 계획 잔액에서 크게 벗어나 일단 패스했죠. One A Day에서 EOS-400D를 특가 판매했습니다. 60만원 중반정도의 가격이었던 것 같구요. 그런데... 특가 판매하던날... 캐논 코리아에서 후속 모델인 EOS-450D를 공식 발표했군요. 덕분에 피눈물 쏟으시는 분들이 적잖이 계시나 봅니다. 니콘.. 캐논... 너네 요즘 왜 이러니? http://xenix.egloos.com/1702926 http://xenix.egloos.com/1703033 (제닉스님 포스팅 참조) ps. 그나저나 EOS-450D 스팩은 맘에 드네요. 한번 질러보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