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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리뷰?] AceCombat 6 -Fires of Liberation- for XBOX 360취미생활/게임이야기 2007. 11. 8. 00:59
제가 삼돌이를 구매한 결정적인 이유를 제공했던 에이스컴뱃6(이하 에컴6)입니다. 원래 발매일은 내일이지만 으례 그렇듯이 오늘 오프라인 매장에 풀렸습니다. (이게 서울 사는 강점이죠!) 에컴5이후에는 발매일 구매, 예약 구매를 항상 실천해왔었는데 이번 에컴6는 발매일 하루 전 손에 쥐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사실 일판? 북미판? 하고 갈등하고 있다가 프로젝트 마감이 겹치는 바람에 신경 못 쓰고 있다가 점심 때 문득 생각하니 '내일 에컴6 발매일이네'.... 또 오후 일과하면서 까먹고 있다가 퇴근 직전 루리웹에 들려보니 용산에 오후 2시쯤 풀렸다는 소식이 있더군요. 그래서 퇴근하자마자 부랴부랴 걸어서(!) 국전까지 갔습니다(지금 사무실이 강남이라 가능. 아.. 본사도 양재동이니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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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KT Wibro 서비스Digital Life/리뷰&사용기 2007. 10. 29. 21:49
어제 집에서의 접속 실패를 딛고 결국 테스트하러 나왔습니다. 지금도 와이브로 연결해서 포스팅 올리는 중이구요...^^ 퇴근 후 강남역 근처의 커피빈에 들어와 셋팅 마무리와 간단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위의 데이터 상으로 보는 것보다 체감 속도는 좋은 편입니다. 거기다 네스팟과 달리 장소의 제약이 없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죠. 다만 요금의 압박은 여전합니다.. 무제한 요금제 신청할껄 그랬나봐요..;;;; 좀 더 써보고 더 깊은 사용기 준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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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case] KT WIBRO 모뎀 KWM-U1000Digital Life/리뷰&사용기 2007. 10. 29. 00:04
얼마전에 국제 표준으로 WIBRO가 선정되었죠. 이제 통신도 세대교체를 해야 할 시기인가 봅니다. 그간 외부에서 네트워크 접속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더라죠. 그래서 하다못해 네스팟이라도 신청해야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던 중 연구실 후배들에게 좋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파코즈에서 와이브로 이벤트를 한다더군요. 재빨리 신청해서 순위권에 들었습니다...ㅎㅎㅎ (그후에 물량 추가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더군요...;;;) 어쨋든 택배 수령지를 학교(천안)으로 해두어서 오늘에야 받아온 와이브로 모뎀입니다. 이제 외부에서 놋북으로 놀거나 작업할 때 네트워크 때문에 고생하는 일은 없게 되었네요. 다만 서비스를 1기가짜리로 신청한게 좀 걸리긴 하는데.... 일단 써보고 나중에 생각해보면 되겠지요. 와이브로가 전국으로 확대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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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사고 쳤습니다....OTLDigital Life/디지털 라이프 2007. 10. 27. 15:16
어제 대형 사고 쳐버렸습니다... 원래는... 그냥 보기만 할려고 했던건데......ㅜㅜ 어차피 넘어갈 차세대기 였지만.... 결국 소니 진영을 버리고 MS 진영으로 넘어갔습니다. (혹시 또 모릅니다...PS3도 지를지..;;) 사실 아직까지 차세대기에 대한 욕심은 없었는데, 요번에 출시되는 녀석 때문에 급히 지르게 되어 버렸네요.... 플스2도 잘 굴리고 있고 해서 계속 소니 진영에 남을까 고민했었더라죠.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의 라이브보면서 '그냥 저냥 괜찮네'했었고, 모니터와 다이렉트 연결이 된다고 하길래 '요 녀석 봐라~'했었는데, 에이스 컴뱃6가 결정타를 먹여줬습니다... ㅡㅡb 결국 국전에서 중고 Xbox360, 모니터 연결용 VGA케이블, 패드용 챠지셋, 타이틀 3개 해서 30만 7천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