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Blue Eye... Digital Blue Eye...

홀로 생활 1년만에 첨으로 요리다운 요리에 도전했습니다;;;; 매일 집에서 가져온 밑반찬에 밥 먹거나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삼겹살 같은 것만 먹고.. 귀찮으면 라면;;;; 이번 도전 과제는 김치볶음밥!!! 일단 인터넷을 뒤져서(세상 좋아졌어요^^) 요리법을 확인하고 도전!!! 그래서 나온 결과물;;;; 밥 양에 비해서 김치랑 햄이 너무 적었지만... 그래도 맛 났어요...^^

2007년도 에어쇼에서는 자리를 잘 잡아 T-50의 엔진 시동 테스트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앞에서 구경하는 진귀한 경험을 했죠...^^ 마지막은 훈련 조종사에게 받은 T-50 스티커... 무언가 좀 싸보이는;;;; 좀 이쁘게 디자인해보징;;;

KA-1은 KT-1의 공격기형으로 KT-1과는 몇몇 부분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2005년도에만 해도 KO-1이라는 이름으로 에어쇼에 나왔었는데, KO-1이 이외에 KA-1이 개발된 건지 아니면 KO-1의 임무 및 명칭이 바뀐건지는 확실히 모르겠네요. 참고로 KO-1은 전선통제기로 지상군이 교전을 벌이는 곳에서 공습을 위해 표적 지시 및 공군 항공기의 지상지원을 유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KA라는 기종 임무 명칭이 붙은 것으로 봐서는 기존 KO-1의 개선이 이루어져 독단적인 지상 공격이 가능한 KA-1으로 변경된 것으로 예상됩니다.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찾아봐야 하는데 귀찮아서;;;) KO-1에서 언급한 "Remove before flight tag"는 한국공군에서 독자적으로 사용하는 것 같네요. 한쪽면은..

오늘 2008 사진 영상 기자재전을 다녀왔습니다. 머.. 어차피 올해는 더 이상 카메라에 돈을 투자할 수 없기 때문에 장비 뽐뿌는 받을 일 없고, 그보다는 각 부스에서 '모델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는거에 '혹'해서 다녀왔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바디에 딸랑 탐론 17-50(이것 밖에 없지만;;;)을 물리고 돌았는데 의외로 잘 나오더군요. 액정으로 볼 때만;;; 집에와서 대충 사진 옮기고 살펴보니... 모델분들이 눈 맞춰준 사진은 죄다 흔들리고;; 일부 노출이 부족했던 부스들 모델분들 사진은 죄다 어둡고.. OTL 메모리 부족으로 현지 조달까지 해가며 600여장 찍었는데 1/10 이라도 건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줄기차게 다니는 코엑스(집에서도 15분 거리;;)인데 첨으로 찍어보네요;;;..

최근에 여의도로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벗꽃이 피는 시기랑 딱 맞아 떨어졌죠. 점심 먹고 잠시 짬을 내서 여의나루역 근처로 나가봤습니다.

저녁을 일찍 먹고나니 출출하네요. 물도 떨어지고 해서 슈퍼에 갔다가 시리얼과 우유를 사왔습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나요..ㅎㅎ 근데... 정작 담배는 안사왔다능.. OTL

국내 플심 관련 기기들을 개발하는 VRinsight에서 새로운 장비를 개발하였습니다. 1차 공동구매가 종료되고 배송이 시작되었는데 저는 파견으로 인해 금일 저녁 VRinsight의 최재혁팀장님으로부터 직접 수령하였습니다. 가져와서 설치하고 간단히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박스입니다. 푸른색의 박스에 간략한 사양이 적혀 있습니다. 박스는 옆쪽으로 개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내부에 완충제는 없지만 적당히 뻑뻑하게 물품이 채워져 있습니다. 박스 내부. 내용물을 모두 꺼냈습니다. 트랜스미터, 리시버, 설치 CD, 퀵메뉴얼과 사진에는 없는 USB 연장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트랜스미터. Track-IR에서는 5만원가량 주고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품목입니다. 개인적으로 모자보다는 헤드셋을 선호해서 이 타입이 딱! ..

이번 에어쇼에는 실제 운용 중인 KT-1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