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Blue Eye... Digital Blue Eye...

이번 주말에 회사 워크샵으로 푸켓을 나가게 됐습니다;;; 근데 이 촌놈이 생전 바다 건넌거라고는 제주도가 유일하거든요;;; 가는건 좋지만 이래저래 걱정이 쌓여갑니다. 도와주세요~! 금욜 아침 8시까지 인천공항에 가야 하는데요. 김포공항은 가봤어도 인천공항은 생전 첨;;; 일단 가는 길부터 막막합니다. 잠실에서 인천공항을 가야 하는데... 몇가지 방법을 생각해봤는데 어느게 젤 좋을까요? 1. 지하철로 김포공항 이동 후 공항 철도 이용해서 인천공항 입성. 2. 동서울 터미널에서 인천공항행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 입성. 3. 잠실에서 공항 리무진 타고 인천공항 입성. 4. 목욜밤에 인천공항 입성 후 인천공항에서 노숙;;; 푸켓이면 태국인데... 환전은 얼마나 할까요? 어차피 회사에서 가는거라 경비는 회사에서 다..

한국공군 F-4E 두번째 버젼입니다. 이전 버젼을 하드 포맷하면서 날려먹는 바람에 새로 작업했습니다. 그래도 이전 버젼보다 마음에 들어서 다행;;; 도장은 첫번째 버젼과 마찬가지로 서울에어쇼 2007에서 촬영한 사진을 모델로 했으며, 세부 도장은 '월간항공 2007년 9월호 커버스토리인 Unchanged Power ROKAF F-4E' 기사에 실린 사진과 일러스트를 토대로 작업했습니다. 이전 버젼은 공개를 안했었는데 이번 버젼은 공개합니다. 이 도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상용 기체인 Cloud9 사의 F-4F Phantom II for FS2004가 필요합니다. 항상 그렇듯이 해당 상용 기체에 대한 배포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아마도 어둠의 루트에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화로 3~4만원 가량하는데..

오늘 스프릿 스크린을 설치했습니다. 구매한지는 꽤 된거 같은데 시간이 나질 않아 설치를 못하다가 이틀 전에 설치 시도. 그리고 실패... 기존 스크린 제거가 쉽지 않더군요... OTL 그래서 일단 구매한 쇼핑몰에 연락했으나, '니콘 제품은 많이 설치해보지 않아 뒷감당을 할 수 없다'라는 얘기를 듣고 니콘 A/S 센터로 전화했습니다. '오시면 장착해 드립니다.' 간단히 답변을 듣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테크노마트로 출동! 테크노마트 니콘 센터는 토요일에도 7시 30분까지 운영한다는 군요. '사용자 임의의 개조라서 센터에서 해줄까', '해주면서 까칠하게 대하는거 아닐까' 등등의 불안감을 안고 일단 방문했습니다. 걱정은 기우더군요. 친절하게 이것저것 말씀해 주시면서 교체해 주셨습니다. 스크린 교체와 함께 CCD..

얼마전에 canU801Ex로 기변을 했습니다. '파파라치폰'이라는 캐치프레스를 걸고 있는 만큼 얼마만큼 카메라의 성능이 좋은지가 관건. 사양은 화려하게도 Casio의 Exilim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500만 화소의 cmos가 채용되었습니다. AF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렌즈의 사양은 F2.8 고정 조리개에 28mm 광각입니다. 하지만 폰카의 작은 cmos 센서를 생각했을 때는 동급의 똑딱이와의 비교가 될지가 문제입니다. 우선 결과물.... 이른 아침의 고속터미널입니다. 태양을 바라보며 찍어서 플레어 현상이 많이 보이네요. 분위기 만큼은 폰카 답지 않습니다. 여기는 여의도 MBC 앞. 좀 어두운 날 촬영했습니다. 셔터스피드는 그런데로 확보되는 듯. 비오는 날 촬영했습니다. 작은 크기의 cmos 센서를 탑..

와이브로를 해지했습니다. 작년 10월쯤인가 파코즈에서 이벤트 하던 것을 신청했더라죠. 6개월 종량제(서비스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네요;;;) 서비스를 받았었는데, 6개월 사용 후 모뎀은 가지고 해지가 가능한 서비스였습니다. 첨에는 UMPC도 사용했고, 업무 나가서 외부망이 막힌 경우 종종 써먹기는 했는데.. UMPC도 팔고, 이제는 OZ로 인터넷 서비스를 받다 보니 쓸모가 없는데다 무료 사용기간이 지나 요금이 나가는 상황이 발생. 그래서 5/27 화요일에 해지를 신청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워낙에 해지가 어렵다 어쩐다 얘기가 많아서 고생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쉽게 되더군요. 정책 변경으로 서비스 신청 업체에 해지 신청하면 쉽게 해결된다네요. 신분증 사본을 팩스로 보내는 수고는 필요하지만요. 그래도 싸움없이 쉽..

Firefox3의 출시가 임박했나 봅니다. Firefox3의 출시를 기념해서 "Firefox download day 2008"이라는 것을 진행하네요. 간단히 자신의 거주지역과 email 주소를 적어서 "난 출시일에 Firefox3를 꼭 다운받겠다"라고 서약을 하시면 됩니다. 이 이벤트는 Firefox3 출시일에 세계 최대 다운로드 소프트웨어로 기록시켜보자는 계획에서 시작되었다네요. 사이트에 보시면 각 국가별 현재까지 서약을 한 인원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서약하는 시점에서 한국은 887명이네요. 일본은 만명이 조금 넘는 것 같습니다. 재밌게도 북한도 있는데 113명이 참여했습니다. 최근의 이메일 주소에 의한 스팸메일, 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은 저희만 그런건 아닌가 보네요. 페이지의 "PLEDGE NOW..

아시는 분은 이미 많이들 아시는 것 같습니다. 전 오늘에야 소식을 봤네요. 티스토리의 소스가 되었던 테터툴즈의 ver.2(라고 불러도 되려나요;;;)인 텍스트큐브의 서비스가 준비 중이랍니다. TNC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라는데요. 일단 티스토리가 다음에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성면에서는 더 좋을 듯 싶습니다만.. 이리저리 가지고 놀고 꾸미기는 텍스트큐브가 더 낫지 않을지... 머.. 일단 뚜껑을 열어봐야 겠지만요. http://www.textcube.com/ 현재 클로즈 베타 테스트 중이랍니다.

그동안 신경 못 쓰고 있었는데 윈도우XP 서비스팩3가 정식으로 공개되었더군요. 집 데스크탑은 이미 설치했었고, 업무용 노트북에 설치했습니다. 인스톨 첫화면. 무언가 좀 바뀌었네요. "서비스 팩 3을 설치하기 전에 알아야 할 내용"을 클릭하면 FAQ로 넘어갑니다.....만은... 머니 이게~ 엄한 서비스 팩2 FAQ가 나오는 군요...ㅡㅡ 뭐... 부팅속도가 빨라졌네, 뭐하네 하는데..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집 데스크탑도 원래 빨랐(!)던지라 더 속도가 올라갔는지는 체감을 못하겠구요. 다만 어제 FSX를 돌려보니 프레임이 좀 하락한 느낌이 있던데.. 그건 여러가지 변수 요인이 있으니 확실히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몇일 더 돌려봐야 겠습니다. 윈도우 XP 서비스 팩 3는 아래 링크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