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Blue Eye... Digital Blue Eye...

전 구글 사이드바를 좀 활용하는 편입니다. 머.. 그렇다고 뭔가 크게 활용하는건 아니고... 업무관련 노트를 하는데 주로 사용합니다. 메모장의 활용도가 정말 뛰어나거든요...^^ 아쉬운거라면 사이드바가 가끔 말을 안듣는 것. 항상 화면에 올려놓고 있으면 화면 활용도가 떨어지고.. 자동 숨김으로 해놓으면... 갑자기 익스플로러 쉘이 꼬이기라도 하면 커서를 암만 갖다대도 안올라오는 일이 비일비재... 윈도우 비스타 툴바는 사이드바를 자동 숨김으로 해두고 Ctrl + Space키로 호출할 수가 있죠. 구글 사이드바도 그런게 있지 않을까하고 암만 설정을 뒤져봐도 없고... 사실 메뉴얼도 제대로 안보고 있다가... 갑자기 알아버렸습니다;;;;; 자동 숨김에서 사이드바 꺼내는 단축키;;;; Shift 2연타!! 우..

최근에 시뮬레이션 메뉴얼이라던가, 온라인 잡지라던가 출력할거리가 많아졌습니다. 프린터를 하나 영입해야 하나하고 고민을 했었죠. 잉크젯 컬러 프린터는 고가의 비싼 물건이 아니면 출력물도 맘에 안들고, 비싼 잉크 쓰기에는 500~600여장에 달하는 메뉴얼 출력도 부담되고.... 이래저래 고민하고 있던 차에 CP1215의 체험단 소식을 들었습니다. 1215명의 체험단 인원을 뽑는다는데 되든 안되든 한번 도전! 컬러 레이져 프린터의 성능을 한번 만끽해보고자 합니다..^^ HP 컬러 레이저젯 CP1215 프린터 알리기

조금 전에 담배 한대 피러 나갔더니 티스토리 커피차가 지나가더군요. 관련 정보 : http://notice.tistory.com/1045 MBC 앞 사거리에서 여의도역 방면으로 갔습니다. 여의도 계신 분들~ 티스토리 커피차 정차한 위치 아시는 분 제보해주세요~ 점심 때까지 제보없으면.... 여의도 돌아다녀봐야죠... ㅜㅜ

퇴근 후 집에 와서 메일을 확인해보니 베타 테스터 초대장이 도착해 있네요...^^ 텍스트큐브.com은 TNC(Tetter And Company)에서 서비스하는 블로그 서비스입니다. 설치형 블로그로 유명한 테터툴즈의 후속인 텍스트큐브의 서비스 버젼으로 티스토리와 비교되는 서비스입니다. 현재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 중 입니다. 예전 우모님께 이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은 후 한동안 운영을 안했었는데(그때는 설치형 블로그 운영 중이었습니다.), 아마 텍스트큐브도 정체성이 결정되기 전까지는 특별히 운영되지 않을 듯 싶네요. 메일로 도착한 초대장입니다. 완전히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날아왔습니다. 마치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느낌...^^ 가입 페이지입니다. 메일 주소 이외에 개인 정보를 전혀 요구하지 않습니다. 제..

조금 전에 배포 완료했습니다~ 오늘보니 초대장이 들어왔네요. 초대장 배포합니다~ 장수는 7장 배포합니다. 신청 방법은 덧글로 이멜 주소 남겨주시면 되구요. 다음의 사항을 반드시 지키실 수 있는 분에 한해 배포해 드립니다. 1.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하실 분 : 다른 분들이 받으실 수 있는 초대장을 받으시는 만큼 개설만 하시고 운영을 안하시면 곤란합니다..^^ (신청 후 3일내에 블로그가 개설되지 않으면 초대장 회수합니다.) 2. 상업적, 정치적 블로그는 죄송하지만 운영하지 말아주세요. : 상업적, 정치적 이야기가 주가 되는 블로그를 운영하실 분은 죄송하지만 신청하지 말아주세요. 덧글 선착순으로 7분만 초대해 드립니다~ ps. 이멜 남겨주실 때 다음, 한메일은 좀... 이쪽은 스팸으로 빠질 우려가 있구요. ..

어제 본사 들어갔다가 부사장님께 얘기는 들었는데... 오늘 정식 발령이 내려왔습니다... 10여일전에 팀장님께서 '승진 심사 추천할테니 직무 평가서 작성해 주세요.'하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근무 기간이 짧아 어떻게 될지 모르니 기대는 하지 마세요.'라고... 머.. 저도 프람트로 이직한지 이제 겨우 10개월 채우는 기간이라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학업 마치고 사회 나온지도 겨우 1년 2개월이니... 그러다 그제 오후 퇴근 시간을 한두시간정도 남겨두고 경영지원실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내일 승진 심사 관련해서 부사장님 면담이 있는데 시간 괜찮냐구요. 그래서 팀장님께 말씀드리고 오전에 본사 출근해서 면담한 후 오후에 여의도로 가겠다고 말씀드리고 허락을 받았더라죠. 그냥 직무 평가 면담인 줄 알았는데...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회사에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창사이후 첫 해외 워크샵입니다. 장소는 태국 푸켓. 13일 오전에 출국해서 16일 새벽 비행기로 입국해서 2박 4일의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해외 나가봤는데 재밌었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 아침 8시까지 모여야 했기 때문에 6시 30분경에 잠실에서 공항리무진을 타고 갔습니다. 원래 11번 게이트까지 가야 했는데 버스가 5번 게이트에서 먼저 멈추고는 움직이질 않아서;;; 그 먼 터미널을 열심히 걸어다녔습니다;;;; 집합 장소인 M카운터. 각 여행사들의 수속 서류 작성 장소인 듯... 요건 왜 찍었는지;;; K11번 카운터. 스카이스타라는 태국 푸켓공항을 베이스로 하는 항공사인가 봅니다. airliners 검색해 보니 죄다 푸켓 공항..

내일 회사 워크샵으로 푸켓에 나갑니다. 카메라를 가져가기는 하는데 스트로보도 없고.. 300D 사용할 때도 스트로보가 크게 필요가 없더라구요. 1년에 한두번 쓸까말까하는 것 때문에 사기도 좀 그렇고.... 그래서 조금 알아보니 내장 플래쉬용 디퓨져가 있더군요. 디퓨져란 것은 플래쉬의 직광 빛을 분산시켜주고 밝기를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제가 구매한 디퓨져는 5,900원의 저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요게 제가 구매한 Lembency SPIRIT 디퓨져입니다. 아래는 테스트 샷입니다. 첫번째 사진들은 근거리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렌즈는 18-55 번들렌즈이며, F5.6 입니다. EXIF 정보를 못 넣었네요. 모든 사진은 리사이즈, 샤픈 한방만 줬습니다. EXIF 정보는 각 사진 아래에 기입합니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