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Blue Eye... Digital Blue Eye...

어제 주문한 USB 메모리가 오늘 왔습니다. 배송 주문에 "주말에도 일해요~ 가져다 주세요~"했더니 가져다 주시더군요...ㅎㅎㅎ 이번 구매의 중점 사항은 슬림 & 캡리스~~~~ 슬라이드 방식으로 USB 단자가 움직이는 녀석을 골랐습니다. 블랙과 실버 중 실버를 구매했슴다~~ 뒷면은 좀 허접... 잘 안보이는데 격자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 상태에서 하단이 좌측으로 슬라이딩되는데 끝부분에 딸깍하고 걸려주는 부분이 있어서 쉽게 빠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USB 단자를 빼면 요렇습니다. 이뻐용~ 뒷면은 이렇습니다. 제품 스티커까지도 허접시런.... 그래도 2GB입니당~ 근데 왜 뜬금없이 USB 메모리냐.... 사실.. 수욜날 외근 나갔다가 서버에 메모리를 그냥 꼽아두고.. 쿨럭;;;

SKT용으로 출시된 X510입니다. 2달전인가에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2006.01년식이더군요. 머... 그냥 넘어가도 되지만 굳이 이 시점에서 이 포스트를 올리는 이유는.... 다음 주 중으로 기변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7월 4일(예정) SCH-M620 BlackJack 출시!!! 초기 가격이 어찌될지 모르지만 크게 부담스러운 가격만 아니면 바로 기변 들어갑니다. 다만 SKT의 WCDMA망이 개판(지하철에서도 안터진다는 소문이 돕니다..;;;;;)이라는 소식이 들려와 KTF로 옮겨야 할지 심각히 고민 중 입니다. KTF로 출시될 M6200의 Show!키와 Home키의 위치가 M620이나 미국, 유럽에 출시된 외국의 버튼 배치와 같았어도 쉽게 KTF로 옮겼을텐데.... (Home키가 왜 거기있냔 말이다!..

며칠전에 18-200을 영입해왔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캐논 50mm, 일명 쩜팔이와 함께 이제 시작하는 제 포토그라피 라이프를 이끌어가 줄 녀석입니다. 정식 이름은 Tamron AF 18-200mm F/3.5-6.3 XR LD ASPHERICAL (IF) MACRO 입니다...(길죠? ^^) 렌즈가 좀 어두운거 빼면 좋습니다. 실내에서는 좀 사용하기 곤란하고, 실외에서는 잘 나옵니다...^^ EOS-300D를 데려올 때 번들 대신에 온 녀석입니다. 내수제품이고 렌즈캡과 필터는 추가 구매. 필터는 HOYA MCUV를 껴줬습니다. 후드도 있는데 메탈 후드라 좀 무거워서 빼버렸습니다..^^ 요번에 데려온 탐론 18-200입니다. 국내 정식 수입품이고 제가 두번째 주인입니다. 아직 확인은 안해봤는데 이전 주인..

서울에 올라온지 4달만에 하늘을 찍어봤습니다. 사실... 18-200mm도 데려왔으니 연습삼아.. 노을이 이쁘길래 일하다 말고 옥상으로 뛰쳐나갔다 왔습니다...^^

ZGMF-X20A 스트라이크 프리덤입니다. 이제야 데칼링 끝냈습니다.

300D를 데려오고 처음으로 나가봤습니다. 원래는 석촌호수로 가려고 했는데 대전에서 '염장커플'이 올라오는 바람에 아시아공원으로 선회. 아시아공원도 괜찮네요... 좋은 사진을 찍는다는 생각보다는 많은걸 시도해본다라는 생각으로 찍었습니다만... 건진건 별로..;;; 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하네요...^^ 버스 타러 나가는 육교에서.. 집 근처에 있는 공원입구입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여기부터는 아시아 공원... 마지막으로... 어제 뻘짓하는 바람에.. 그간(5년간) 모아놨던 사진들이 죄다 날아갔.....;;;; 그래서 액자도 일단 임시...인데 대충 만든티가 팍팍 나네요..;;

가조립을 끝냈습니다. 이제 스티커 작업만 남았네요. 오랜만에 재밌게 한 작업입니다. 이른바 손맛이 참 좋았습니다. (2달이나 걸렸지만...) 조립하다 다시 분해했습니다...;;;;; 손잡이의 홈이 손과 맞지 않고 헐렁하더군요. 달롱님 리뷰에서 좌우를 바꿔끼우면 괜찮다라는 기억이 나서 바꿔서 조립했습니다. 그 결과... 이렇게 잘 들고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뽑기 운이라는데 운이 좋았나 봅니다.) 이런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는 날개. 설명서를 제대로 안보고 조립하면 실수하기 딱 좋습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한번 조립하고 다시 분해를...;;;;;) 많은 분들이 날려먹은 날개 홈입니다. 달롱님 리뷰에서 '양 날개를 접어서 조립하면 된다.'라고 하셨는데 살짝 덧말을 붙이자면, 그냥 날개를 접어서는 ..

제 디지털 식구들에 새로운 친구가 들어왔습니다... 일단은... 그간 제 눈이 되어 고생해준 Canon PowerShot A60에게 감사를... 새로운 식구 Canon EOS-300D입니다. 사진이 좀 이상한건 A60을 오랜만에 켰더니 저 모양이더군요. 새로 찍기 귀찮아서...;;;; 오늘 중고구매했습니다. 중고치고는 상당히 깔끔해서 놀랬습니다. 샷수도 6300여샷... LG정품 블랙바디입니다. 전 주인분도 후덕한 인상의 사람 좋아보이는 분이어서 다행... 번들렌즈 없이 Canon 50mm 1:1.8 II 일명 쩜팔이가 왔습니다. 이와 함께 스트로보도 오고... 1GB 메모리도 오고.. 추배도 오고.. 가방도 오고...;;;;;; 일단은 줌없이 제대로 공부 시작할 맘이었기에 번들렌즈 없는건 별로 문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