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Blue Eye... Digital Blue Eye...

FS2004에서 처음으로 멀티를 뛰어봤습니다. 광용님, 은태님, 윤진님과 저까지 총 4명. 회사에서 늦게 퇴근했더니 다들 벌써 준비 중이시더군요. 시작부터 끝까지 어리버리...;;;;; 다른분들하고 엄한데에서 시작하고, 항로 잘못타서 윌코로 통신 이외에는 혼자 놀고...;;;; 착륙할 때는 고어라운드 한번에 USB 허브가 미쳐서 스로틀, 러더는 멋대로 놀고....;;; 다음번에는 제대로 한번 해봐요~~

서울에서 작업하는 최초의 MG입니다..^^ 아웅.. 요즘 들어 엄청 질러대서 이녀석 말고도 MG가 4박스나 쌓여 있습니다. 원래 쌓아두는 성격이 아닌데...;;;

잠도 안자고 계속 이짓입니다...;;;; -hires 옵션으로 숨겨진 해상도를 죄다 끌어내서 최대 해상도로 맞췄습니다. wide...되네요...ㅎㅎㅎ horus님(예전에 janes F/A-18 스킨도 제작하셨었는데...)의 스킨에다가 이것저것 손을 좀 봐서 대~~~충 셋팅 끝냈습니다. 프레임은 최대해상도(1680x1050)에서 일단 60정도까지는 찍는데 이건 Free Flight에서고... 실제 캠페인 들어가면 어찌될지 이제 정말 장담 못하는...;;;;;; 주말에 캠페인 좀 뛰면서 맞춰봐야 겠습니다.

업그레이드 하고 아직 Falcon4를 설치하지 않았더군요. 간단히 최신 패치인 FreeFalcon4를 설치하고 테스트에 들어갔습니다. 예전 6600을 쓸 때 발생하던 Anti 강제 해제 문제와 새로 지른 모니터의 고정종횡비의 테스트가 중점. 일단 Anti 강제 해제 문제는 더 이상 없습니다. 이것으로 nVidia GF6600이 문제였다는게 밝혀진 듯. 모니터의 고정종횡비 역시 문제 없네요. 다만 Falcon에서 와이드를 지원안하는게 좀 아쉬울 뿐.. 프레임은 특별히 걱정하지 않았지만 아직 캠페인을 들어가보지 않아 어떤지 지금 상태에서 결론내리기에는 부족.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아웅.. 요즘 좀 바쁘네요..ㅎㅎ 인천 어프로치 테스트를 했습니다. 뭘 테스트 했는지 아래를 보시면 아실....^^ 아웅... 프레임을 안 숨겼네요... 업글한 이후로 프레임은 걱정 안했는데.. 오늘은 걱정해야 합니다..ㅎㅎㅎ VC로 계속 접근 중입니다. 우측에 인천공항이 보이네요. 잘 내려왔습니다. 마지막 샷은 리플레이... 그럼 뭘 테스트했냐... 요런 느낌인거~~~죠!! (미친소 버젼..ㅋㅋ) BTC ZEUS5000입니다. 22인치 와이드의 느낌이 아주 새롭네요...ㅎㅎㅎ 해상도는 1680X1050 풀 해상도입니다. 이번에 업글한 사양도 사양인지라 풀 옵션, 풀 해상도에서도 인천에서 지속적으로 15프레임 전후를 찍어주더군요. 거기다 와이드이다 보니 보이는 정보도 완전히 다르고..

업그레이드하고 테스트 비행을 했습니다. PMDG744가 얼마나 잘 돌아가는지가 테스트의 관건이었으며, 풀옵션 상태에서 프레임이 어떻게 나오는지가 테스트 중점 사항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아주 만족입니다. 일부러 VC에서 비행했는데 지속적으로 20프레임 근처로 나오더군요. 제주에서 이륙합니다. 의도한 것은 아닌데 구름이 꽤 많더군요. 덕분에 프레임 테스트는 확실히 했습니다...^^ 이런저런 우여곡절 끝에 김포에 착륙... (원래 목적지는 인천이었는데 접근도 잘 못한데다 PMDG744에 적응이 안되 ILS도 못잡고...;;;;) 어쨌든 테스트 비행 대 만족입니다...^^

유튜브에 FS2004를 보내는 영상이 올라왔군요. 전 이제부터 제대로 돌려볼 참인데...;;;; FLYHALF 2006이라는 그룹으로 예상되는 곳에서 제작했나 봅니다. (본 영상은 AFbase에서 타고 왔습니다...ㅎㅎ 이미 보신 분들도 꽤 되실 듯...)

카메라와 업글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업글로 결정하고 부품을 주문했습니다. 이번 주문 목록은... AMD Athlon XP X 2 4200+ EE Samsung DDR2 1GB PC4200 X2 Asrock AM2V890-VSTA HIS ATI Radeon X1950XT Turbo 입니다... 주문한 부품들입니다...ㅎㅎㅎ 우선 4200+ EE입니다. 5년전 듀론 1기가부터 계속 AMD 노선을 타게 되는군요. 사실 알바비가 좀 일찍 나왔음 벌써 업글했어야 하는건데.. 덕분에 약간 가격이 올라가는 시기에 해버렸습니다. (하지만 램값=똥값에 X1950XT의 가격하락으로 오히려 이득 봤습니다...ㅎㅎㅎ) EE입니다. 저전력 설계... 특이하게 좌측에 코어를 두었습니다. 외부에서 코어를 확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