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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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용 스마트폰 모토로라 디파이 외형 둘러보기Digital Life/리뷰&사용기 2011. 12. 22. 01:43
모토로라는 예전부터 참 특이한 회사였습니다. 다른 제조사에서는 쉽게 하지 않는 특별한 제품들을 만들어 내고는 했죠. 이번에 볼 디파이는 이런 면에서도 독특한 녀석입니다. 최근 사회에서 라이프 사이클의 큰 변화를 꼽자면 넓어진 운동 인구라고 하겠네요. 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집 안의 내부 활동에서 그 영역이 외부로 넓어지게 되었죠. 봄, 여름, 가을이라면 자전거, 마라톤, 등산 등의 활동이 있을 것이고, 겨울이라면 역시나 스키장이죠. 모토로라의 디파이는 이런 외부 활동이 활발한 사용자를 타켓으로 하고 있습니다. 모토로라 디파이의 첫 느낌은 '딴딴하다' 입니다. 여기저기 노출되는 구멍이란 구멍은 모조리 막혀 있으면서 타 스마트폰에서라면 어떻게든 감추려고 하는 나사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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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U LuxSkin 가죽케이스 fot iPadDigital Life/리뷰&사용기 2011. 9. 23. 00:53
이번 제품은 HugU(이하 허그유)의 아이패드용 가죽케이스인 LuxSkin 입니다. 구매는 아이패드와 함께 했는데 리뷰는 이제야 하는군요;;;; 제품의 전면 모습입니다. 아이패드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상당한 두께를 보입니다. 아이패드에 충격이 가는 일은 없어 보이지만 사실 케이스 자체의 무게도 상당하기 때문에 손으로 들고 다니거나 대중교통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힘듭니다. 제품의 뒷면입니다. 상단에는 아이패드를 넣은 후 잠글 수 있는 똑딱이 버튼이 있고 좌측 중간쯤에는 케이스를 세울 때 사용하는 지지대와 케이스 덮개를 고정할 때 사용되는 자석이 들어 있습니다. 케이스 내부의 모습. 케이스 내부는 아이패드의 베젤을 모두 덮을 정도의 넓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케이스 내부 상단에는 아이패드의 조도 센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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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액정보호지를 써보자Digital Life/리뷰&사용기 2011. 9. 17. 00:18
몇달전부터 액정보호지 세계에 큰 이슈로 자리 잡은 제품이 있습니다. 흔히 1,000원 샵이라 불리는 저가 샵의 대표주자인 다이소의 액정보호지가 그것입니다. 각종 스마트폰용 액정보호지부터 갤럭시탭, 아이패드에 이르는 패드류의 액정보호지, 최근에는 맥북류의 노트북용 보호지도 선보이고 있더군요. 저 역시 아이패드의 액정보호지로 이 다이소의 액정보호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용 액정보호지는 개당 1,000원, 스마트 패드류는 2,000원 ~ 3,000원의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죠. 오늘은 아이폰의 후면 보호지를 한번 사용해 보도록 하죠. 전면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인데, 액정보호지 치고는 좀 묵직합니다. 후면에는 간단한 부착 요령이 쓰여져 있고, 이런저런 주의사항, 특징들이 쓰여져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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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리뷰. Apple Macbook (A1342)Digital Life/리뷰&사용기 2011. 6. 17. 00:58
엄청 늦은 리뷰입니다;;; 처음 제가 Apple을 만난건 아마도 초등학교 때로 기억하는데요. 친구 집에 있던 Apple II로 처음 만났었죠. 그리고 한참을 지나 대학교 시절 iPod Nano 1세대로 다시 Apple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Nano는 참 오래 사용을 했었는데요. 대략 6년여를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 사이 잠시 iPod Touch 1세대를 사용하기도 했었구요. 소니의 엑스페리아 X1을 만나면서 Apple과의 인연은 끝이 나는 듯 했습니다. 그러다 한국에 드디어 아이폰이 정식 출시를 하게 되었지요. 아이폰 3Gs를 시작으로 아이폰4가 출시된 후에는 바로 아이폰4로 갈아타고, 아이폰4로 갈아탄 그 달에 맥북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벌써 반년전인데 리뷰는 이제야;;;; 맥북의 패키지. 맥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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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패밀리를 완성하다. 애플 아이패드1 16GB 3GDigital Life/리뷰&사용기 2011. 5. 31. 23:15
처음 아이패드가 출시되었을 때 PDF뷰어 및 e-매거진의 유혹은 상당했습니다. 특히나 저는 e-출판물에 대한 환상도 가지고 있고, 실제로 e-book과 PDF기반의 e-매거진을 즐겨보기도 하구요. 그리고 아이패드2가 나오기만을 고대했습니다. 그 이유는.... 신제품이 나오면 어느정도 구제품의 신품 가격이 하락하는 애플 제품의 특성 때문이었죠. 그리고. 이제는 아이패드1을 사도 되겠다는 생각에 3G 버젼을 개통했습니다. (최근에 재고 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부 온라인을 통하면 현재 거래되는 3G 버젼의 중고가격보다 약간 높은 가격-할부원금-에 구매가 가능하더군요. NX10도 그랬지만 요즘에는 무조건 신제품보다는 한세대 지난 제품의 떨어지는 가격을 보고 구매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제 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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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아이폰용 TV-OUT VIDEO 케이블 (F8Z361qe06)Digital Life/리뷰&사용기 2011. 3. 11. 00:39
집에 오면 잠자리에 누워 아이폰으로 동영상을 보는 취미가 생겼습니다;;; 유투브나 인코딩된 동영상을 즐겨 보다가 잠에 들게 되는데요. 어느 순간 TV로 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애플에서는 이런 사용자의 needs를 잘 파악해 정품 케이블이 판매되고 있더군요. 다만.... 애플 특유의 악세사리 가격이 좀.... 그래서 이리저리 좀 알아보니 5,000원 미만의 저가형 케이블부터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더군요. 제품을 알아보다 몇가지 알게된 사실이.... - 저가형 제품 중에는 아이폰4는 지원하지 않는 제품이 있다. - 일부 저가형 제품에서는 화질이 열화되는 현상이 있다. 기왕에 사는거고 오래 사용할 요량으로 조금 가격이 나가는 벨킨 제품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오픈마켓 기준으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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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30mm F1.4 EX DCDigital Life/리뷰&사용기 2010. 9. 24. 20:55
요즘 들어 단렌즈의 재미에 빠져 들었습니다. 기존에 쓰던 녀석은 캐논 사용자라면 하나씩은 다 가지고 계실 50mm F1.8 (예명 및 이하 쩜팔이)입니다. 문제는 제 300d는 디지털 크롭 바디라서 50mm를 사용하면 35mm 필름 기준으로 85mm 정도의 망원 화각이 나온다는 것이죠. 다시 사진에도 좀 빠져보고 싶고, 스트레스성 지름병(;;;)이 도진터라 35mm 필름 기준 표준 화각(사람이 눈으로 보는 모습-화각-을 그대로 촬영할 수 있다고 하죠.)의 단렌즈를 하나 영입해야 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여기서 물망에 오른 녀석은.... Sigma 28mm F1.8 Sigma 30mm F1.4 두 녀석입니다. 처음 생각을 하고 있던 녀석은 28mm F1.8이었습니다. 제 촬영 대상에서 많은 부분을 촬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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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X5] 테스트 샷 후 1차 평가 (부재 : 충격과 공포의 '야경 모드' & 재미난 '파노라마 합성 모드')Digital Life/리뷰&사용기 2010. 9. 18. 02:59
오늘 WX5를 교환해 왔습니다. 교환은 좀 번거롭더군요. 우선 소니 센터에서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센터에서 '렌즈 불량'으로 불량 판정을 받기는 했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명절 전이라 그런지 평소에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말 사람이 많아서 판정이 나오는데 1시간은 넘게 걸린 것 같습니다. 판정서를 들고 판매처에 가서 1:1로 교환해 왔습니다. 교환 받은 녀석은 괜찮긴 한데 영 불안하고 찝찝한 마음을 감추기는 어렵네요. 일단 간단히 몇장 찍어 봤습니다. 아직 카메라 조작이 익숙하지는 않지만 결과물은 상당히 좋습니다. 좋은 편이 아닌 정말 좋은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위 사진은 사무실에서 밤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광량이 부족한 상태에서도 그런데로 잘나오고, 노이즈 억제도 좋은 편입니다. 별 쓸모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