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Blue Eye... Digital Blue Eye...

좀 오래된 게임이긴 하지만 다시 하고 있습니다. 항상할 수 있는건 아니고 가끔하긴 하지만요.

오늘 새로운 토이가 도착했습니다. 작은 R/C 자동차가 가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질렀습니다..ㅋ 도요타 수프라입니다. 노란색 바디가 꽤 이쁩니다. 실제로 보면 약간 오렌지빛을 띄고 있죠. 에어로 파츠를 장비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드레스업이 되어 있죠. 바디는 메탈로 되어 있어 꽤 단단하고 묵직합니다. 덕분에 단점도 있긴하지만... 실제로 보면 차체가 낮습니다. 온로드 용이라 그런데 아스팔트에서도 달릴 수 있을지 의문이 들 정도로 차체가 너무 낮습니다. 군데군데 맥기 실버로 되어 있어 포인트도 되고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는 투명한 클리어 파트로 되어 있습니다. 본넷은 카본 본넷을 흉내내고 있습니다. 그냥 컨 표면만 그렇게 보입니다. 플라스틱입니다...ㅡㅡ;; 가장 마음에 드는 휠 부분. 검은색 휠이 멋지요...

[조그에서 이동] 원본글 작성 : 2005/08/26 01:55 am 그란투리스모4에는 여러가지 매력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그 중 독일의 실제 서킷인 "뉘르부르크"는 그란4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상당히 긴 코스와 고속, 테크니컬 코스가 섞여 있으며, 서킷 자체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노면 또한 불안정합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서킷을 한바퀴 도는 동안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죠. 특히 레이싱 휠을 이용하여 서킷을 공략해야 뉘르부르크의 진정한 맛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포스트는 그란4의 "뉘르부르크 링크 북쪽 코스"를 혼다 NSX Type-R 02년도 모델로 달린 영상과 촬영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퀄리티의 이미지를 위해 사진의 크기를..

[조그에서 이동] 원본글 작성 : 2005/08/22 12:41 am 휴.. 역시나 힘드네요. 200도 모드로는 어떻게 해보겠는데 900도로 돌리면 코너에서 뒤가 밀리기 시작할때 넣어야 하는 카운터 넣기가 영 힘드니.. 타임보다는 클린랩을 목표로 돌아봤습니다. 예전에는 쉽게 돌던 코너들도 이젠 무섭게 다가오네요. 정말 랩 하나 돌면서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가 없습니다. 거기다 핸들은 왜 이렇게 무거운지... 실제 차처럼 한손으로 여유있게 돌리는 건 꿈도 못꾸네요.

[조그에서 이동] 원본글 작성 : 2005/08/20 12:20 am 드포프를 사고 처음으로 그란을 해봤습니다. 역시 900도 모드에서는 어렵네요. 아직 핸들이 손에 익지 않아서인지 패드보다 상당히 느린 타임이 나왔습니다. 실차와 동일한 각도로 핸들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오버스티어 발생 시 카운터 넣기가 상당히 어렵네요. 그래도 재미있긴 합니다. 패드 때와는 달리 내가 차를 제어한다는 느낌이 확실히 드네요..^^ 동영상은 제 홈그라운드인 "미드필드"에서 NSX로 테스트 드라이빙한 것을 찍은 것 입니다.

[조그에서 이동] 원본글 작성 : 2005/09/28 11:14 am UC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Zeta 시대의 최근 작품인 Advanced of Zeta의 등장 기체인 TR-1이 제품화 되었습니다.특정 잡지에서 밀어주는 코믹스로 작품이 나왔기 때문에 실제 판권을 가진 메이져사인 반다이에서의 제품 제작화는 회의적으로 생각되었는데 워낙 작품의 인기가 좋았던지 반다이에서 파격적으로 제품의 출시를 공지했었죠. 자세한 이야기는 이후 리뷰를 통해서...^^오늘은 딸랑 사진 한장으로 마무리입니다... 지름보고이기 때문에...^^

형제기인 프리덤과 스트라이크 프리덤을 같이 찍어보았습니다.둘이 같이 있는 것도 꽤 어울리네요...^^ 초회한정판 스트라이크 프리덤에는 스탠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프리덤의 스탠드보다 좀 높네요...^^ 두 녀석의 상체모습입니다. 스트라이크 프리덤도 절대 꿀리는 프로포션은 아닙니다...다만 좀 덜 정교할 뿐....^^;; 두 녀석 모두 멋진 녀석들인건 분명합니다...^^

[조그에서 이동] 원본글 작성 : 2005/08/21 02:23 am 현재 방영중인 건담 SEED Destiny의 새로운 프리덤인 스트라이크 프리덤입니다.통칭 논그레이드라고하는 별도의 레벨이 정해져 있지 않은 제품입니다. 8월 신제품으로 국내 첫 입고품 중 하나를 어렵게 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프리덤의 모습을 따라가고 있지만 여기저기 바뀐 부분이 꽤 있습니다. 특히 등의 날개는 완전히 디자인도 바뀌고 그 기능도 바뀌었죠. 얼굴의 디자인도 전체적으로 살짝 바뀌었습니다. 큰 다른 점이라면 역시 관절이 금색이라는 것. 사실 이녀석은 제품의 모크업 공개때부터 논란이 많았습니다. 무언가 짜리몽땅한 사진에 통칭 "찐따"같이 나왔다는 거죠. 그런데 막상 제품은 평가와 좀 다르네요. 사실 제품 주문해 놓고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