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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10.04에서 한글 받침 입력 오류 해결하기Digital Life/디지털 라이프 2010. 5. 30. 17:56
우분투 10.04의 기본 한글 입력기에서는 약간의 입력 오류가 있습니다. 한글 받침이 입력되지 않는 문제가 있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한국"을 입력한다고 하면 "하"다음의 받침 "ㄴ"과 "국"의 첫 머리글자 "ㄱ"이 "많"과 같이 두음 받침처럼 인식되어 입력은 "ㄴㄱ"이 들어가지만 실제 출력은 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한글 입력기를 추가해야 합니다. 시스템 > iBus 환경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두번째 탭인 "입력 방식"을 선택합니다. "입력 방식을 선택합니다."를 클릭하면 여러가지 언어를 볼 수 있습니다. 아래로 스크롤해 내려가면 "한국어"가 보이고, 이 "한국어"의 하위에 몇가지 입력기가 보입니다. 태극마크와 "Hangul"이라 쓰여진 입력기를 선택한 후, 우측의 "추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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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10.04 Netbook 설치하기Digital Life/디지털 라이프 2010. 5. 30. 17:35
우분투 10.04에서는 넷북 에디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크게 퍼포먼스는 데스크탑과 달라지지 않았고, 해상도 및 UI를 넷북 사양에 맞게 추가한 버젼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우분투 10.04 넷북 설치기를 시작합니다. 배포본 얻기 우분투 10.04는 무료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사이트를 통해 미디어 형태로도 요청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저는 iso 타입의 배포본을 이용해 설치했습니다. 우선 우분투 사이트에 접속한 후 위의 메인 메뉴에서 "Netbook"을 선택합니다. 아래의 url을 통해 우분투 10.04 넷북 에디션 페이지로 직접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http://www.ubuntu.net/netbook 우측의 "Download" 버튼을 클릭하면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다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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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10.04 Netbook 설치 완료!Digital Life/디지털 라이프 2010. 5. 29. 03:47
오늘 퇴근하고 넷북에 우분투 10.04를 설치했습니다. 윈도우7을 메인 OS로 하고, 서브 OS를 어떤 걸로 해볼까 하다가 문득 리눅스를 사용해 본지도 꽤 오래되었고 요즘 리눅스 진영에서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우분투를 한번도 써보지 않았다는 것이 생각나 충동적으로 우분투 10.04로 결정. 넷북용으로 패키징된 녀석도 있더군요. 설치한 후 느낌은... 예전 리눅스에 비해 사용성이 상당히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일단 인스톨 방식에서부터 윈도우에서 진행이 가능하며, 마치 프로그램을 추가하듯 설치해주면 파티션 설정, add-on되는 패키지 선택 등의 복잡한 과정없이 쉽게 설치가 되더군요. 일단 설치 후에 즉시 사용하기에는 여러가지 부족한 것들이 분명히 보이긴 합니다만.... (한글 받침 입력 문제라던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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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 선거 요령 알아보기일상생활 2010. 5. 28. 20:57
파코즈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images2&page=1&page_num=50&select_arrange=headnum&desc=asc&sn=off&ss=on&sc=off&divpage=18&keyword=&category=&no=89636&cstart_page=endpage&VC=&SV 시장, 구청장 투표가 먼저인 줄 알았는데 교육감 투표가 먼저이군요. 이번 주말에는 어떤 후보가 좋은 후보일지 한번 열심히 판단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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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인증. AIRWORK AW-906.일상생활 2010. 5. 27. 23:36
월요일 원어데이 상품으로 AIRWORK 시계가 올라왔습니다. 냅다 하나 질렀죠. 배송비 포함해서 1만 4천원 가량 들었습니다. 사실 현대 생활에서 시계라는게 의미를 잃어가고 있죠. 휴대폰이 생활 필수품을 넘어서 내 몸의 한부분이 되면서 시계의 역할도 자연히 휴대폰으로 넘어갔습니다. 그에 따라 시계는 시간을 보는 기계에서 패션 아이템으로 변화하였죠. 뭐... 패션과는 무관한 사람인지라... 패션 아이템이라기 보다는 '시간을 보는 기계'의 의미로 구매했습니다. 제 인생에서 시계는 나름대로 가볍지 않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기계라는 것에 눈을 뜨기 시작하면서 의례 집안의 가전기기를 하나하나 분해하는게 남자라면 한번은 거쳐가는 길인데... 제 경우 집에 있는 서랍장에서 오래된 시계를 하나 분해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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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책 지름..일상생활 2010. 5. 26. 23:44
오랜만에 책들을 좀 질렀습니다. 이번달부터 회사에서 "자기 계발비"라는 명목으로 5만원을 지원해 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질렀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게...^^ 기초를 다시 다져보자는 생각에 서블릿 책 한권... SQL쿼리 좀 공부하고자 SQL책 한권... 그리고 가격 맞추려고 이리저리 둘러보다 필이 꽂힌 구글 앱 관련 책 한권... 서블릿 책을 월초에 가장 먼저 샀는데 아직 1/3밖에 못 봤군요. 한달에 책으로만 5만원 채우기는 무리인 것 같습니다. 아직 시행 초기이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폭이 좀 좁습니다. 영화나 공연같은 문화 생활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이번달에는 아이언맨2를 본게 전부인데다... 증빙서류에 첨부할 입장권을 버려버린 것 때문에... ㅜㅜ 어쨋든 매달 보고 싶던 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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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 3.5인치 외장하드 케이스(LETO L3SUS) with 삼성 1.5TB HDDDigital Life/리뷰&사용기 2010. 5. 20. 23:41
최근에 메인 데스크탑의 저장 용량이 부족해 지는 걸 심각히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하드디스크 용량을 더 늘여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외장 하드 케이스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3.5인치를 선택한 이유는 외부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집에서만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집에서 데스크탑과 넷북, IPTV에도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사용해야 하니까요. 거기다 이미 2.5인치급 버팔로의 외장하드(320GB)가 휴대용으로 있기 때문에... 용량은 1TB로 가려고 했는데 1.5TB와 가격차이가 그리 크지 않아 1.5TB로 선택했습니다. 박스 외형입니다.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외장을 벗겨 내면 하얀 속살(?)이 드러납니다. 케이스를 열어봅니다. 참... 저가형이기는 하지만 뭔가 좀 싼티가 나는.... 내용물은 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