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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액정보호지를 써보자Digital Life/리뷰&사용기 2011. 9. 17. 00:18
몇달전부터 액정보호지 세계에 큰 이슈로 자리 잡은 제품이 있습니다. 흔히 1,000원 샵이라 불리는 저가 샵의 대표주자인 다이소의 액정보호지가 그것입니다. 각종 스마트폰용 액정보호지부터 갤럭시탭, 아이패드에 이르는 패드류의 액정보호지, 최근에는 맥북류의 노트북용 보호지도 선보이고 있더군요. 저 역시 아이패드의 액정보호지로 이 다이소의 액정보호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용 액정보호지는 개당 1,000원, 스마트 패드류는 2,000원 ~ 3,000원의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죠. 오늘은 아이폰의 후면 보호지를 한번 사용해 보도록 하죠. 전면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인데, 액정보호지 치고는 좀 묵직합니다. 후면에는 간단한 부착 요령이 쓰여져 있고, 이런저런 주의사항, 특징들이 쓰여져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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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프로젝트 스털링 헬멧 착용기취미생활/자전차~~ 2011. 8. 19. 01:26
헬멧을 한번 바꾸려고 예전부터 마음을 먹고 있었지만 항상 우선순위에서 밀려 있었죠. 사실 헬멧은 튼튼하기만 하면 어떤 제품을 사용해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판매되는 헬멧은 국내 안전 기준을 충족했기 때문에 머리를 보호한다는 헬멧 본연의 임무는 충실히 수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 출처를 알 수 없는 안전성에 의문이 드는 제품도 있기는 합니다.) 그렇다 보니 다른 것들, 예를 들자면 져지나 자전거의 주요 부품들 보다는 항상 우선 순위에서 밀리게 되죠. 자전거를 타다보면 언제부터인가 외형을 신경쓰게 됩니다. 사실 고가의 져지나 라이딩 슈트를 입지 않더라도 자전거를 타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기왕에 탈거면 기능성도 좋고(보통 고가의 져지 등이 일반복보다 기능성이 더 좋기는 합니다.) 보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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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에 물린 서버를 외부에서 접속하자. DDNS 서비스 활용하기.초급 개발자 이야기/개발서버 이야기 2011. 7. 12. 22:36
이 카테고리에는 더 이상 글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별도의 개발 블로그를 열어 개발에 관련된 이야기는 블로그를 분리하였습니다.만약 더 많은 개발 이야기가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로 이동해 주세요. link : Digital Blue Eye's dev-ops####################################################################################################### 서버 설치를 마친 후 제일 먼저 해주어야 할 작업은 외부에서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파일 서버는 차후에 여러가지 방안을 생각해서 셋팅할 예정입니다. 우선은 윈도우의 RDP를 이용한 원격 접속이 가능하도록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 이 설정 방법은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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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서버를 구축하자!!!초급 개발자 이야기/개발서버 이야기 2011. 7. 12. 01:41
이 카테고리에는 더 이상 글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별도의 개발 블로그를 열어 개발에 관련된 이야기는 블로그를 분리하였습니다.만약 더 많은 개발 이야기가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로 이동해 주세요. link : Digital Blue Eye's dev-ops####################################################################################################### 예전부터 서버의 필요성을 막연히 느끼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모바일 환경이 발전함에 따라 제 개인 서버의 욕구는 더욱 높아져만 갔구요...^^ 그래서 홈서버를 한대 구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개인 프로젝트 운영 개인적으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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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2004][BBJ1][Korea Tour S.2] 양양공항(RKNY) to 김해공항(RKPK)Flight Log/FS2004 2011. 6. 26. 00:49
Flight Sim : Microsoft Flight Simulator 2004 Aircraft : PMDG Boeing 737-700 with winglet ( patched BBJ ) Departure : 양양공항 (RKNY) - Zeki님 Arrival : 김해공항 (RKPK) Traffic Pack : Adobe's Traffic Pack 6.4 SP2.2 & TANTRiS Traffic Pach 2.6G P1 Flight Plan : Route Finder (using AIRAC 0808) 기타 : Real Environment Xtream, Active Sky Departure Time : AM09:30 (시뮬레이션 타임) Arrival Time : AM10:52 거의 10개월(;;;)만에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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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리뷰. Apple Macbook (A1342)Digital Life/리뷰&사용기 2011. 6. 17. 00:58
엄청 늦은 리뷰입니다;;; 처음 제가 Apple을 만난건 아마도 초등학교 때로 기억하는데요. 친구 집에 있던 Apple II로 처음 만났었죠. 그리고 한참을 지나 대학교 시절 iPod Nano 1세대로 다시 Apple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Nano는 참 오래 사용을 했었는데요. 대략 6년여를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 사이 잠시 iPod Touch 1세대를 사용하기도 했었구요. 소니의 엑스페리아 X1을 만나면서 Apple과의 인연은 끝이 나는 듯 했습니다. 그러다 한국에 드디어 아이폰이 정식 출시를 하게 되었지요. 아이폰 3Gs를 시작으로 아이폰4가 출시된 후에는 바로 아이폰4로 갈아타고, 아이폰4로 갈아탄 그 달에 맥북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벌써 반년전인데 리뷰는 이제야;;;; 맥북의 패키지. 맥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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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패밀리를 완성하다. 애플 아이패드1 16GB 3GDigital Life/리뷰&사용기 2011. 5. 31. 23:15
처음 아이패드가 출시되었을 때 PDF뷰어 및 e-매거진의 유혹은 상당했습니다. 특히나 저는 e-출판물에 대한 환상도 가지고 있고, 실제로 e-book과 PDF기반의 e-매거진을 즐겨보기도 하구요. 그리고 아이패드2가 나오기만을 고대했습니다. 그 이유는.... 신제품이 나오면 어느정도 구제품의 신품 가격이 하락하는 애플 제품의 특성 때문이었죠. 그리고. 이제는 아이패드1을 사도 되겠다는 생각에 3G 버젼을 개통했습니다. (최근에 재고 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부 온라인을 통하면 현재 거래되는 3G 버젼의 중고가격보다 약간 높은 가격-할부원금-에 구매가 가능하더군요. NX10도 그랬지만 요즘에는 무조건 신제품보다는 한세대 지난 제품의 떨어지는 가격을 보고 구매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제 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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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엑페X1과 놀아보기...Digital Life/디지털 라이프 2011. 5. 18. 00:39
오랜만에 엑페X1을 꺼내 보았습니다. 전면은 스틸 재질인지라 시간이 3년 가까이 되어 가는데도 외형이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물론 버튼 부위라든가에 먼지는 좀 유입이 되어 있지만요. 후면의 배터리 커버도 역시 스틸 재질입니다. 그 위아래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지만 색이 벗겨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X1에 붙어 있는 300만 화소 카메라는 아직도 레저용으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화질을 보여줍니다. 제가 사용해본 휴대폰 카메라 중에서는 아이폰4 다음으로 좋은 화질을 보여줍니다. OS은 윈도우 모바일 6.1입니다. 여러가지 커스텀롬이 많이 나오기로 유명한 X1이지만 저는 네비게이션과 사전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순정롬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바탕화면에는 떨렁 시계만.... 배경은 만든지 2년이 넘은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