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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혼여행 3일차 - 발리 - 해양스포츠
    Trip & Photo/2013 신혼여행 - 싱가포르 2015. 4. 6. 12:36

    신혼여행 3일차 입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액티비티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이 날 선택한 액티비티는 해양 스포츠 입니다.

    여러가지가 있긴 한데 기본적으로 예약되어 있는 것은 패러세일링, 바나나 보트, 그리고... 뭔가를 했습니다;;;;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요;;;;)


    일단 누사두아 비치란 곳으로 갑니다.


    첫번째 액티비티는 패러세일링 입니다.









    이렇게 패러슈트(이것도 패러슈트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지만...)을 타고 하늘을 잠깐 날아보는 겁니다.

    고프로가 정말 땡기던.....




    그리고 스피드 보트를 탑니다.







    이날은 적당히 바람도 있어서 잔잔한 파도에서 재밌게 탈 수 있었습니다.






    주변을 보니 이런 것도 있던데.... 재밌어 보이긴 했지만 좀 무서울 것 같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바나나보트도 타고는 했는데, 대부분 인물 사진이라 사진은 여기까지만...

    다음으로는 씨워커를 하러 갑니다. 수심 10m 정도에 잠수 장비를 가지고 들어가는 것으로 원래는 스노클링을 하고 싶었으나 아내가 수영을 무서워해서....


    씨워커는 별도의 추가 요금이 필요합니다. 1인당 30달러 정도 였던 것 같네요.





    배를 타고 비치에서 약 10분 정도 먼 바다로 갑니다.

    저렇게 군데 군데 씨워킹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잠수 장비. 대략 감이 오시죠?

    저런걸 머리에 쓰고 있으면 물위로 연결된 호스에서 공기가 주입됩니다.

    숨 쉬면서 바다를 걷는... 뭐 그런거예요.






    저 곳으로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게 됩니다.


    내려가면....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

    물이 뿌연것 같지만 실제로는.... 뿌예요;;;;

    그래도 그럭저럭 볼 수 있긴 합니다.






    물에 들어가면 저런 식빵을 줍니다.

    들고 있으면 주변의 물고기가 모여들구요.

    실제로 경험해 보면 무언가 말로 표현하기 힘든 그런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수족관에서 물고기에 둘러쌓여서 밥 주고 있는 그런 느낌?







    다양한 물고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니모도 만날 수 있습니다!!!!


    약 10여분 정도 진행되구요. 가격에 비하면 정말 재밌습니다. 발리 가시는 분들은 한번쯤 고민해보고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개인 카메라를 가져가면 촬영도 해주고요. 물론 따로 촬영해 주시는 분도 있긴 하지만 이건 돈 내야 해요;;;


    저는 여러가지 액티비티 대응용으로 방수 카메라를 하나 가져갔는데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제가 가져간 녀석은 소니 TX-1 모델인데 좀 구형에 방수 한계가 10m로 간당간당했는데 실제로는 동작에 무리 없더군요.

    (방수 카메라는 원래 제품에 표기된 방수 한계보다 좀 더 얕은 곳에서 구동이 보장됩니다. 전 고장나면 버리자란 생각으로 들고 들어갔는데, 지금까지도 고장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이제 샤워하고 점심 먹으러 갑니다.

    비치 근처의 식당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게 됩니다.



    요런 곳에서 볶음 쌀국수 류의 식사를 했는데.... 분위기가 참 좋더군요.

    조용하고 바다도 보이고....






    오후에는 간단한 스파를 받습니다. 빌라 내에 있는 저 방갈루(?)에서 약 1시간 내외로 받게 되구요.

    예전 태국에서 받았던 것보다는 덜 시원하긴 했지만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저녁에는 저희 부부는 시끄러운 곳은 별로여서 나이트 투어를 하지 않고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합니다.


    르 파라떼라는 곳이라더군요. 다른 리조트 안에 있던 곳인데.....

    순간 여기로 숙소를 정했어야 했나라는 생각도.... ㅎㅎ

    비치에 있는 리조트라 사실 좀 후회하긴 했어요. 이런 리조트로 잡았어야 했는데 하고....







    식당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깔끔하고 좀 일찍가서 그런지 조용하고.....

    식당 밖의 정원도 괜찮아 보이던데 나가보지는 못했네요.











    원래 이탈리안 음식을 좋아하는지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디저트로 나온 과일도 나쁘지 않았구요.



    저녁 식사를 하고 조금 일찍 숙소로 돌아옵니다.

    뭘할까하다가 호텔을 둘어보기로 합니다.


    호텔에는 으례 바가 하나씩은 있잖아요?



    그래서 바를 찾아갑니다...ㅎㅎㅎ

    스위스 벨 리조트는 풀빌라와 함께 호텔도 리조트 안에 있는데요. 호텔에 있는 작은 바입니다.

    메뉴는 주로 칵테일 류로 구성되어 있구요. 밤 시간에 가면 사람도 별로 없고 은은한 조명과 음악으로 분위기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희 부부는 매일 밤 이 바에서 시간을 좀 보냈네요. 여러가지 칵테일도 먹어보면서....





    저희 신혼여행은 9월 첫주였는데 여긴 적도보다 조금 아래라서 초봄 정도의 계절이었네요.

    신혼여행 기간 내내 날씨가 아주 좋아서 밤마다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이런 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신혼여행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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