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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Fure Plate for M6200Digital Life/리뷰&사용기 2008. 2. 24. 23:11
얼마전에 블랙잭으로 복귀(;;;)했습니다.
KTF로 번호 이동한 상태에서 KTF용 블랙잭으로 며칠전 기변했습니다.
신품 사기는 좀 그렇고... 중고를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액정보호필름 상태가 좀 안좋더군요. 아마도 그리 좋은 필름을 사용하지 않으신 듯 합니다. 기스도 많이 나있고, 통화 후 필름에 묻은 얼굴기름(!)이 잘 닦이지 않고 필름 전체적으로 무언가 좀 기름에 푹 빠져 있는 느낌이었죠.
오늘 본가 다녀오면서 테크노마트에서 퓨어플레이트를 한장 사왔습니다.
가격이 13,000원이나 하는 고가!!!!
블랙잭과 Fure Plate 액정보호필름
현재 붙어 있는 액정보호필름의 상태. 전체적으로 기름을 많이 먹어 있고, 여기저기 기스도 나 있습니다.
기존 액정보호필름과 차원이 다르답니다;;;
필름이 아니라 판이라네요;;;
내용물. 액정보호필름 2장과 극 사세천이 들어 있습니다.
액정보호필름은 각기 별도 포장이 되어 있는데, 한장은 밀봉이 되어 있지만 한장은 밀봉되어 있지 않습니다. 마무리가 조금 부족한 듯.
액정을 켜면.... 홈스크린은 카드휠2를 약간 커스터마이징 했습니다.
좌측에 제가 속한 모임을 넣어봤습니다...^^
기존 액정보호필름을 제거한 상태. 열심히 닦고 입으로 '호~호~' 불어서 먼지를 제거해 준 상태.
액정보호필름을 붙인 상태.
2장 중 한장은 필름의 상하를 잘 못 구분해서 접착면을 만지는 바람에 버려버렸습니다. 순식간에 6,500원이 날아가 버리는;;;;
아래 사진은 잘 못 붙인 대표적인 예;;;; 필름의 윗면 보호지를 우선 제거해야 합니다. 저렇게 액정에 붙여놓고 윗면 보호지를 제거하려고 하면... 윗면 보호지의 접착제 때문에 액정보호필름 자체가 떠 버립니다.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한 상태. 전체적으로 잘 붙여졌는데 옥의 티가 한군데 생겨버렸습니다.
바로 저 부분. 필름 윗면 보호지를 떼다가 액정보호필름이 들려버려서 기포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저런 기포는 하루정도 있으면 깔끔하게 사라집니다. 지금 포스트를 작성하는 시점에서 확인해 보니 말끔히 제거되어 있네요.
보호필름 부착 완료!!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가치를 하는 녀석이라더군요.
저는 퓨어플레이트를 처음 사용해 봐서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93%의 투과성을 보인다는데 그 투과성만큼은 최고더군요.'Digital Life > 리뷰&사용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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