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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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패밀리를 완성하다. 애플 아이패드1 16GB 3GDigital Life/리뷰&사용기 2011. 5. 31. 23:15
처음 아이패드가 출시되었을 때 PDF뷰어 및 e-매거진의 유혹은 상당했습니다. 특히나 저는 e-출판물에 대한 환상도 가지고 있고, 실제로 e-book과 PDF기반의 e-매거진을 즐겨보기도 하구요. 그리고 아이패드2가 나오기만을 고대했습니다. 그 이유는.... 신제품이 나오면 어느정도 구제품의 신품 가격이 하락하는 애플 제품의 특성 때문이었죠. 그리고. 이제는 아이패드1을 사도 되겠다는 생각에 3G 버젼을 개통했습니다. (최근에 재고 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부 온라인을 통하면 현재 거래되는 3G 버젼의 중고가격보다 약간 높은 가격-할부원금-에 구매가 가능하더군요. NX10도 그랬지만 요즘에는 무조건 신제품보다는 한세대 지난 제품의 떨어지는 가격을 보고 구매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제 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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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삼성 VLUU EX1Digital Life/리뷰&사용기 2010. 6. 9. 16:08
최근 컴팩트 카메라 계에 관심이 갈만한 신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삼성 VLUU EX1(이하 EX1)입니다. 캐논, 올림푸스 등이 오래전 구모델에서 장착했던 F1.8 이라는 밝은 렌즈를 탑재한 삼성의 컴팩트 하이엔드급 카메라의 신기종입니다. 저도 출시 전 소식을 들을 때 부터 관심있게 지켜본 모델이고, 출시 후 일반 사용자의 의견을 좀 듣고 느즈막히 구매 결정을 할까 했었는데, 때마침 G모샵의 쿠폰이 뜨는 바람에 질러 버렸습니다;;; # 회사에서 개봉하느라 사진의 주변 정리가 안되어 있어 좀 산만합니다;;; 점심을 먹고 외부 미팅을 다녀온 사이 도착한 택배 박스. 박스를 개봉하니 이런 녀석들이 들어있습니다. 저가 LCD 보호필름, SD 메모리 리더, 8GB SDHC, 월드컵 응원 도구(?)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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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클래식 키보드 K100Digital Life/리뷰&사용기 2010. 5. 19. 19:25
주문했던 K100이 왔습니다. 일단 외형은 생각하던 것 그대로.... 키보드 자체는 무광이지만 키는 약간의 유광을 띄고 있습니다. 주변 여백을 줄인 풀 사이즈 키보드이기 때문에 일반 키보드와 키캡의 크기는 동일합니다. 키캡의 높이는 이 정도 됩니다. 키는 꽤 깊숙히 들어갑니다. 약간 키캡이 흔들리는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W3의 서든 블랙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이 녀석의 가장 큰 문제라면 이 것... 바로 PS/2 전용이라는 것이죠. PS/2 to USB 젠더를 사용하면 USB 인터페이스로 변경할 수는 있지만 테스트를 해보니 일부 장비에서 인식이 안되는 문제가 있더군요. 제가 이전에 쓰던 아수스 F8Sn이 대표적인 예. 일단 전반적인 느낌은 무난한 느낌입니다. 타이핑 감도 그리 나쁘지는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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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3 Sudden Black(서든 블랙) 키보드Digital Life/리뷰&사용기 2010. 5. 16. 19:41
새로운 키보드를 하나 사왔습니다. 원래는 로지텍의 클래식 키보드 K100을 주문했는데, 주문하고 오늘 찾아보니 이녀석이 PS/2 전용이라 USB로 전환이 안된다더군요. 회사에서 사용하는 노트북에는 PS/2가 없기 때문에 K100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코엑스 링코에 들려 키보드를 하나 들고 왔습니다. 박스 외형. W3라는 PC 주변기기 업체에서 나온 키보드입니다. 외형은 로지텍 클래식 키보드 K100과 유사합니다. 멘브레인 방식이며, 풀 사이즈의 키보드입니다만 좌우상하의 여백이 없는 슬림 사이즈입니다. 머.. 키보드에 크게 기대한 오픈샷은 아닙니다만... 좀 썰렁하긴 합니다. 외형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풀 사이즈 키보드이며, 좌측 상단에 Function 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후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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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리뷰] 후지필름 F70EXRDigital Life/리뷰&사용기 2009. 9. 9. 01:39
금일 후지필름의 보급형 신형 기기인 F70EXR이 국내 출시 되었습니다. 최근 자전거에 투자하느라 카메라를 모두 처분했더니, 아무래도 카메라가 하나 있어야 겠다는 생각에 여러가지 모델을 후보에 올렸었습니다. 캐논 G11, 삼성 WB550 그리고 이 후지 F70EXR이 그 후보들이었습니다. 이중 캐논 G11은 출시일이 언제가 될지 기약이 없고, 분명 출시가가 60에 근접하리라는 생각에 일단 후보에서 제외. WB550은 F70EXR과 최후까지 경합을 벌였습니다. 특히나 동영상 촬영 부분에서 많은 점수를 받았습니다만, F70EXR의 리뷰와 체험단 후기를 통해 재미있는 기능들도 보이고, 예전부터 "똑딱이의 최고봉은 후지 F60"이라는 풍문(?)도 있었고... 지금까지 여러가지 회사들의 제품을 써보았지만 유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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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캐논 파워샷 G10 ( Canon PowerShot G10 )Digital Life/리뷰&사용기 2008. 11. 5. 01:47
캐논의 대표적 컴팩트 타입 하이엔드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G 시리즈의 최신작이 국내에 발매되었습니다. 저도 일본에서의 정보가 넘어오기 시작한 시점에서 눈독을 들이고 있던 녀석이라 언제 발매되나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죠...^^ 캐논코리아에서는 10월 중 발매라고 했는데... 정말 10월 중에 발매했습니다.. 다만... 10월 말일 근처이긴 하지만요... 10월 31일도 10월은 10월인거죠...;;; 일단 가격대는... 현재의 환율을 감안해도 제 예상권 내에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기기 자체의 가격으로는 54만원선을 형성하고 있는 것 같구요. 메모리 정도를 추가하면 55만원 내외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전 60만원을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었기 때문에 출시 정보를 듣자 마자 주문했습니다...^^ 오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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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VRinsight's HAT-TrackDigital Life/리뷰&사용기 2008. 4. 6. 23:09
국내 플심 관련 기기들을 개발하는 VRinsight에서 새로운 장비를 개발하였습니다. 1차 공동구매가 종료되고 배송이 시작되었는데 저는 파견으로 인해 금일 저녁 VRinsight의 최재혁팀장님으로부터 직접 수령하였습니다. 가져와서 설치하고 간단히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박스입니다. 푸른색의 박스에 간략한 사양이 적혀 있습니다. 박스는 옆쪽으로 개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내부에 완충제는 없지만 적당히 뻑뻑하게 물품이 채워져 있습니다. 박스 내부. 내용물을 모두 꺼냈습니다. 트랜스미터, 리시버, 설치 CD, 퀵메뉴얼과 사진에는 없는 USB 연장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트랜스미터. Track-IR에서는 5만원가량 주고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품목입니다. 개인적으로 모자보다는 헤드셋을 선호해서 이 타입이 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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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니콘 D80 & MB-D80 & Tamron 17-50 F2.8 -2-Digital Life/리뷰&사용기 2008. 3. 19. 02:09
2부 입니다;;; D80전용 세로그립 MB-D80입니다. 꺼냈습니다...ㅎㅎ 배터리가 없어서 가볍습니다. 내부에는 이런 건전지 박스가 있습니다. AA 6개가 사용되는군요. 긴급 시에 사용. 아직 보조 배터리는 사지 않아 당분간은 배터리 1개로 버틸 예정입니다. 자.. 이제 바디를 꺼내봅시다!! 박스를 개봉하면 요런게 있습니다. 역시 인증서라던가 메뉴얼이라던가... 제일 위에는 눈에 띄는 쪽지가 하나. 정품 등록하고 신청자에 한해 2년 무상 서비스로 기간을 연장해 준다는 군요. 자세히 읽지는 않아서 정품 등록만 하면 되는지는 모르겠심다;;; 종이쪼가리(!)들을 들어내면 이런 허연 박스가 나옵니다;;; 우선 오른쪽의 작은 박스를 개봉해 봅니다. 무언가 푸짐하지는 않지만 있을건 다 있습니다. 충전용 전원케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