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블로그를 열었습니다.

한동안 블로그를 업데이트 안했네요...

아이가 태어난 후 이래저래 바쁘게 집안일도 하고, 회사일도 하고, 이직도 하고..... 등등등을 하다보니 블로그는 뒷전.

개발 블로그를 하나 열었습니다.

지금 블로그에도 "초급 개발자 이야기"라는 카테고리로 개발에 관련된 이야기를 1~2년에 한번(!!!)씩 올리고 있었는데, 좀 더 프로그램 개발에 관련된 이야기를 풀 수 있는 블로그를 별도로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본업이 이쪽이다 보니 이런 저런 기록하고 싶은게 많았는데, 티스토리는 좀 쓰기에 불편한 감이 있어 github 쪽으로 별도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잠정 이름은 "Digital Blue Eye's dev-ops"로 정했구요. 링크는 https://kr-zephyr.github.io 입니다.

사이드 바에도 간단히 링크를 걸었는데 이미지 링크나 좀 더 눈에 띄는 형태로 바꿀 예정이구요.

그래서 결론은 블로그를 2개로 분리해서 운영하고 현재 블로그는 순전히 놀이용으로만 운영할 예정입니다.

기존 "초급 개발자 이야기"의 포스트는 전부 옮길지 좀 더 고민하구요.

개발 블로그쪽 포스트는 아직 많이 올라오진 않았지만 준비 중인 포스트가 다수 있습니다.

구글 검색에 아직 등록이 안되서 포스팅은 좀 미루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아.... 이쪽 블로그 포스트도 준비 중인게 있으니 곧 한두개 쯤 올라올거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