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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S2004][B772] 한국 인천(RKSI) to 태국 푸켓(VTSP)
    Flight Log/Flight of Private History 2014. 4. 30. 10:30

    Flight Sim : Microsoft Flight Simulator 2004

    Aircraft : Boeing 777-200LR (BlackBox Simulation Boeing 777 Professional)

    Departure : 인천 국제 공항 (RKSI - Overland Incheon Payware) 

    Arrival : 푸켓 국제 공항 (VTSP - VTSP2009 Freeware)

    Traffic Pack : 유이님 Active Korea Traffic Pack 4.2

    Flight Plan : vroute

    기타 : Real Environment Xtream, Active Sky

    Departure Time : AM 08:15 (시뮬레이션 타임)

    Arrival Time : PM 1:30



    오랜만에 비행입니다. 그간 이래저래 바쁘다가 잠시 짬이 나서 몇가지 밀린 비행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제가 외국 나갈 때 갔었던 곳들을 한곳 한곳 FS2004로 들려보는 개인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있는데요.

    그 첫번째로 인천에서 푸켓으로 가는 여정입니다.







    제가 태국을 갔던 때는 2008년도 여름이었습니다. 그 때 그대로 재현하기에는 시간도 너무 흘렀고, 환경을 맞추기도 어려워 현재 시점으로 진행합니다.

    일단,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확인해 보니 2008년과 비슷한 시간에 출발하는 항공편이 하나 나옵니다.


    타이항공의 TG655 편입니다.







    인천공항 122번 게이트에 주기되어 있는 타이항공 TG655 편입니다.

    인천에서 푸켓으로 직항하는 항공편으로 실제로는 A330이 투입됩니다. 일단, FS2004에서 이제부터는 다기종보다는 적은 기종으로 운영하자는 목적으로 동급의 B777-200으로 비행했습니다.







    최근에는 비행에 많은 시간을 사용할 수 없어 Cold And Dark가 아닌 Engine Shutdown에서 비행을 시작합니다.

    간단히 APU만 기동한 후 연료량에 따라 Fuel Pump만 셋팅해주면 바로 비행할 준비가 됩니다. 

    비행에 사용한 항공기는 BlackBox Simulation의 Boeing 777 Professional 입니다. 예전 PSS의 후속회사 제품으로 현재 FS2004에서 가장 쓸만한 B777이라는 판단에 따라 얼마전 구매했습니다. (사실 PSS 777도 샀었는데 회사가 바뀌면서 라이센스도 유지되지 않았죠;;)







    FMC 셋팅 및 출항을 준비합니다. 







    출항 준비가 끝남에 따라 푸시백 준비하구요.







    푸시백 후 2번 엔진부터 시동합니다. 우측에서는 싱가포르 항공 A330-300이 나갑니다. 인천에서 싱가포르 직항이구요. 제가 신혼여행에 타고 갔던 녀석이군요.







    시동을 마치고 택싱합니다. 인천은 비가 좀 내리고 있습니다.







    34번 활주로로 이륙 허가가 나와 이동 중 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몇몇 항공기들이 이륙하러 이동하는군요.







    아시아나 A330이 나갑니다.







    앞에 3대가 이륙을 위해 34번 활주로로 택싱 중입니다. 생각보다 이륙에 많은 시간이 걸리진 않을 듯 싶습니다.







    대한항공은 출발편이 많은지 외항사 터미널까지 주기했군요.







    아시아나 B747-400도 갑니다. 이제 제 앞에는 싱가포르 A330-300만 있습니다.







    싱가포르 A330-300이 이륙할 때까지 잠시 대기합니다. 다행히 대기 시간이 길지는 않았습니다.







    곧 싱가포르 A330-300이 나가고 활주로 진입 허가가 떨어집니다.

    오랜만에 비행이라 이륙 준비가 부실하군요;;; (헤딩도 맞추어져 있지 않고, 고도도 SID에 따라 셋팅해놔야 하는데 그냥 순항고도로;;;; 이륙 직전인데 ND에는 아직도 Plan이 떠있는;;; 물론 이륙 전에 MAP으로 변경했습니다.)







    별도 대기없이 라인업 후 바로 롤링합니다. (비행시간이 길어서 지체할 시간이 없거든요;;;)







    이륙 후 상승하며 기어를 올려줍니다. 역시나 오랜만에 비행이라 이래저래 멘붕속에 좀 늦게 기어를 올렸습니다.







    MALTA 1L SID(아마도 맞을껍니다;;;;; 기억을 장담할 수는 없구요;;;;)를 타고 좌선회 합니다.







    인천공항은 구름에 덮혀 있습니다.







    조금 남하하니 인천공항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지난 일요일에 비행을 했더니 FS2004에서도 낮은 비구름이 한반도를 뒤덮고 있습니다.







    서산 즈음인 듯....







    남하하면 좀 기상이 나아지려나 했는데 지상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구름이 많습니다.







    한국쪽 항로의 마지막 지점인 제주 상공을 지나갑니다.







    제주에서 우선회하여 대만쪽으로 향합니다. 이제부터 바다 위를 비행합니다.







    BlackBox Simulation의 B777은 적당히 맘에 들면서도 조금 부실한 부분들이 보입니다. 특히 배속으로 비행할 경우 항로 상의 선회 지점에서 AP가 항로를 잘 따라가지 못합니다. 선회 지점에서 배속을 풀고 선회 후 다시 배속을 거는 형태로 비행해야 합니다.

    예정 순항고도는 FL430이었는데, 기내 기압 경고가 떠 FL410으로 변경하여 비행합니다.







    저 멀리 대만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제 좌측 윈드실드에 대만이 크게 보입니다.







    대만으로 진입합니다.







    대만을 남하해서 서쪽으로 대만 남쪽 해안선을 따라갑니다.







    이제 우선회하여 서쪽으로 비행합니다.







    슬슬 대만도 거의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반도와 달리 동남아쪽으로 갈 수록 날씨는 좋아지는군요.







    아래에 작은 섬이 보이는 가운데, 관제는 대만을 넘어 홍콩 센터로 이양됩니다;;;;







    살짝 좌선회하여 남쪽으로....







    저 멀리 트래픽이 하나 지나갑니다. 케세이 패시픽 항공이라는 것을 확인했는데 기종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거의 반 정도 온 것 같습니다. 홍콩 센터에서 베트남 호치민 센터로 관제가 이양됩니다.







    베트남 상공으로 진입.







    이어서 비엔티안 센터로 관제가 이관됩니다.

    그리고..... 밥을 하러 다녀온 사이 IFR 관제가 취소됩니다;;;; 아마도 관제 이양이 있었나 본데 비행을 그대로 시켜놓고 밥하고 왔더니 제 대응이 없어 관제가 취소된 듯 싶더군요. 뭐.. 거의 태국에 도착하고 있으니 상관없이 갑니다;;;







    베트남에는 논, 밭이 많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산림도 많은 모양입니다. (하긴.. 베트남전의 대부분이 정글에서 이루어졌었죠...)







    이제 베트남을 벗어납니다. 곧 태국 영공에 진입합니다.







    드디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5시간여의 비행 끝에 태국에 진입합니다. 이제 슬슬 고도를 내려주어야 하구요. 착륙 준비에 들어갑니다.







    약 30마일 앞에 T/D 지점이 나타납니다. 연료는 계획 상의 연료양과 거의 맞게 소모되고 있구요. 큰 무리 없이 도착할 것 같습니다.







    하강 중.. 고도를 낮추니 비행운이 사라집니다.







    태국의 끝자락 즈음에 붙어 있는 푸켓 공항으로 접근을 시작합니다.

    분명 SimPlatesX의 STAR 챠트는 있는데 FMC에서 STAR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Approach 챠트를 보고 진입했어야 하는데 시기가 늦어 ILS 진입점으로 바로 헤딩을 돌립니다.

    (나중에 챠트를 확인해 보니 대략 이렇게 가는 것도 맞는 듯 싶더군요.)







    고도를 낮추니 시정이 나빠집니다;;; (ActiveSky는 항상 이런식;;;)







    시정은 나쁘지만 약 10여 마일 앞에서 Approach Light는 보입니다. 7.1 마일을 앞두고 있는데 활주로까지 식별이 가능합니다.







    ILS를 따라 내려갑니다.







    아차차... 푸켓공항 26번 활주로의 로컬라이저는 실제 활주로 방향과 각도가 다릅니다!!!

    뒤늦게 기억이 나서 AP를 풀고 수동 정렬에 들어갑니다.







    터치다운! 뒤늦게 정렬에 들어간 것 치고는 잘 내려왔습니다. 살짝 우측으로 밀리긴 했네요...







    스포일러가 올라간 것을 확인하고 리버스를 동작시킵니다. (사실 Auto Brake 설정도 안해두었었습니다. 스포일러만 Arm으로...)







    그라운드의 지시에 따라 택시웨이로 빠지는데......







    VTSP2009는 태국의 플시머가 만든 Freeware 시너리입니다. Freeware 치고는 꽤잘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라운드의 지시에 따라 택시웨이로 빠지는데...... 를 이어서 얘기하면... 택시웨이가 좀 좁게 느껴집니다. 아니.... 택시웨이가 좁은게 아니라 주변 구조물들이 너무 택시웨이에 가까이 있다고 할까요... 순간 '이 길이 아닌가벼'라는 생각이...







    시각의 인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GA 주기장과의 거리가 아슬아슬하게 느껴집니다.







    외부 조망으로는 넉넉해 보이는데 콕핏에서는 정말로 '어... 어... 윙 걸리는거 아냐?'란 생각이 절로 들었던....







    지정된 13번 게이트에 도착.








    Freeware 주제에 VDGS도 구현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정확히 작동합니다!!!!






    어쨋든 VDGS의 신호에 따라 정지.







    계획된 연료량에 그럭저럭 맞게 왔네요. 엔진은 Shutdown했고, APU로 전력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External Power 연결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비행은 여기서 종료!!!







    좌측에 A330이 주기된 자리가 2008년도에 SkyStar B767-200을 타고 와서 내렸던 곳입니다.

    게이트가 아니라 주기장에 내린 덕분에 항공기 출입문에 딱 서자마자 그 후끈한 열기가;;;;







    뒤로 AirAsia가 들어옵니다. (A319 같은데....)


    일단 이걸로 비행은 끝!


    다음은 Asiana Air B772로 인천 복귀 비행합니다. (야간 비행이라 뭐 볼건 없을 듯 싶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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