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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입사 5주년...일상생활 2012. 9. 17. 00:27
100만년만에 포스팅이네요.
한동안 회사일, 개인적인 일로 상당히 바쁜 시기를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한가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종종 포스팅 올리도록 노력해 봐야겠네요.
현재 회사에 입사한 게 2007년 9월입니다. 2007년 2월에 첫회사에 입사해서 VC++ 기반의 어플을 개발하다가 현재의 회사로 이직한 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 시간이 벌써 5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사원으로 입사해서 그 다음해에 대리 승진, 그리고 과장 승진 및 팀장 발령. 빠르게 승진하고 현재의 위치에 와 있습니다.
그만큼 열정적으로 일하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자부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그런 기운이 조금 사그라들어 걱정입니다.
아마도 현재 회사에 입사한 후 4년 정도까지가 제 인생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과 노력을 기울였던 보람된 시기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할 때보다도 더 바쁘게 생활하고 있는 힘껏 살아왔다고 생각되는 기간입니다.)
이제 다시 기운을 불어넣고 이전 5년보다 더 활발히 움직일 수 있도록 정신 차려야 겠습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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