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ERIA 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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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형 스튜디오 촬영 테스트Digital Life/디지털 라이프 2011. 4. 5. 01:08
네... 제목과 같이 간이형 스튜디오 촬영 테스트입니다. 우선 대상은 제가 주로 사용하는 3종의 촬영 기기 입니다. 1.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 (이하 X1) 2. 애플 아이폰4 (이하 아이폰4) 3. 삼성 NX10 (이하 NX10) 위의 3종을 이용하여 간이형 스튜디오 촬영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우선 X1. 전형적인 폰카입니다. 300만 화소의 센서를 가지고 있으며, 버튼식 반셔터를 지원합니다. 다만, 촬영에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아주 밝은 빛을 가지는 외부가 아니면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촬영하기 쉽지 않습니다. 일단 제 방의 실내 촬영 시도. 약 3회 시도했지만 영 초점을 정확히 잡거나 흔들리지 않게 촬영하기 쉽지 않습니다. 메뉴얼 기능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오토 모드입니다. 접사모드로 촬영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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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엑스페리아의 간만에 외출...Digital Life/디지털 라이프 2010. 3. 23. 00:05
버림받은(?) 엑스페리아를 꺼내봤습니다. 이제 아이폰으로 넘어오긴 했지만, 참으로 오래 기다렸던 녀석이었고, 폭락한 가격(!)에 팔기도 뭐한 애매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리저리 찾아보면 참 활용도가 높은 녀석입니다. 전화기능을 사용하지 안더라도요. 첫번째 활용도는... 바로 네비게이션. 서울로 올라오고는 운전을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서울 내에서 여기저기 외근이나 출장 때 종종 법인차를 운행하지만, 법인차에는 이미 네비게이션이 장착되어 있죠. 요 네비게이션은 톡톡네비라는 녀석으로 작년 추석에 구매한 녀석입니다. 통신사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더라도 업그레이드는 잘 되니 종종 본가에 있는 차를 운행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는 녀석입니다. 2010년 9월 이후로 업그레이드가 중지되었습니다. 아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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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또 팝니다;;;Digital Life/디지털 라이프 2009. 4. 13. 22:29
안 쓰던 녀석들 또 방출입니다;;; EV-W300 KTF용. 지금 회사에 처음 입사하고 첫 프로젝트 끝내고 산 녀석입니다. 국전에서 있는 돈 다 주고 샀는데, 몇달 안지나서 버스폰으로 전락해버린...ㅜㅜ 그래도 블랙잭이랑 왔다갔다하면서 스마트폰-일반폰으로 잘 썼죠. 슬림 슬라이드에 DMB기능도 있고... 나름 괜찮은 녀석. 다음은 블랙잭. 요녀석도 KTF용. 제 손을 거쳐간 3번째 블랙잭입니다. 건달님이 포팅하신 WM6.1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재밌게 가지고 놀았습니다. KTF는 데이터 요금제도 괜찮아서 휴대인터넷도 잘 쓰고, 집에서는 HSDPA 모뎀으로 NC10이랑 궁합도 잘 맞았더라죠. 보내려니 아쉽긴 합니다...쩝. 하.지.만. 요 녀석들을 내보내는 이유는.... 요녀석 때문이죠...^^ 1년을 기다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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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엑스페리아 X1, 코어플레이어용 곰인코더 셋팅Digital Life/리뷰&사용기 2009. 4. 3. 12:41
지난 주 금요일에 개통하고 All-in-One으로 사용하기 위해 이것저것 건드려 보고 있습니다. 일단 음악은 기본 패널을 사용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구요. 이어폰은 이전에 쓰던 MX400을 그대로 쓰기로 했습니다. 번들 이어폰도 성능이 좋기는 하지만 전 커널형은 별로라... 기기에 대한 더 자세한 사용기는 추후에 올리기로 하고, 몇일간 여러가지 셋팅을 해보고 가장 좋은 셋팅이라 생각되는 코어플레이어용 곰인코더 셋팅을 올려봅니다. 우선 코덱 부분은 MPEG-4 v5로 선택하고 화질 향상을 위해 2Pass로 인코딩합니다. 비트레이트는 1.5M가 정도면 액션이 많은 영상도 충분히 깨끗히 볼 수 있더군요. 음질은 MP3 128kps. 이 부분은 좀 더 테스트를 해봐야 하는데 192나 320으로 올릴 필요는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