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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자전거 청소.. 그리고 D Network 스티커....취미생활/자전차~~ 2011. 3. 11. 00:58
슬슬 날이 풀리는 기미가 보여 자전거 청소를 해주었습니다. 일단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자전거를 가운데로 옮겨옵니다. 싯튜브에 튄 모래가 눈에 띄는 군요;;; 작년 가을 마지막 라이딩을 뛰고 그냥 방치해 두었더니 여기저기 모래가 많이 튀어 있습니다. 후아... 이 상태로 4개월 이상을 두었다니..... 핸들 드롭바에도 먼지가.... 여기에 먼지가 들러붙어 거미줄 같은 모양을 띄기도;;; 일단 물수건으로 간단히 닦아주었습니다. 반짝반짝이는 프레임~ 그리고... 오늘의 목적을 실행합니다....^^ 바로 요것! 얼마전 달롱넷에서 회원 공구로 진행된 달롱넷 카페 "D Network"의 스티커입니다! 원래 차량용의 큰 녀석과 작은 녀석 2종으로 총 3종 구성입니다. 어차피 전 차도 없는 뚜벅이 인생인지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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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S55K 외형 둘러 보기취미생활/자전차~~ 2010. 6. 23. 02:01
오늘 출고하여 퇴근 후 데려 왔습니다...^^ 이전에 MTB를 1년 정도 탔었는데, 제 스타일하고는 맞지 않더군요. 거기다 한강에 나가면 휘~휘~ 추월해가는 멋진 로드바이크를 보고 있노라면...ㅜㅜ 사실 로드로 옮겨갈 생각은 작년 겨울쯤부터 하고 있었네요. 근데 전에 타던 GT 아발란체 1.0D를 7월 말에 구매해서 탄지 얼마되지 않은데다 일단 '엔진' 업글부터 하자란 생각에 지나쳤었죠. (사실 초겨울쯤 한번 로드로 옮길 계획을 진행했었습니다. 그때 샵에 스캇 S40도 직접 보고 오고 했는데, GT가 안팔리는 바람에 불발;;;) 그러던 중 올해 날이 풀리고 다시 라이딩을 하면서 로드에 대한 갈망이 깊어져 갔더라죠. 곰곰히 생각해 보니 작년 겨울부터 지금까지 쓸데가리 없이(!!) 지른 것들만 잘 정리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