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ght Report
-
[FS2004][A333] Kimpo(RKSS) to Haneda(RJTT)Flight Log/FS2004 2006. 6. 4. 22:00
그간 비행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이런저런 일로 못하다가 오랜만에 큰 맘먹고 스틱을 한번 잡아봤습니다. 오늘의 비행구간은 김포(RKSS)에서 일본 하네다(RJTT)까지입니다. 비행정보 사용 시너리 김동규님의 김포공항 시너리 (공개) 하네다 시너리 (상용) 사용항공기 PSS Airbus 330-300 대한항공 커스텀 텍스쳐 AI Adobe님의 Traffic Pack Project AI All Traffic 기타 ActiveSky wxRE (상용) 비행경로는 FS2004의 디폴트 플래너에서 약간 손을 보았습니다. 김포공항에 주기되어 있는 대한항공 A333. 콕핏에 들어와 배터리를 켜고 APU를 가동시켰습니다. 이제 MCDU 셋팅하러 가야겠네요. 거리가 만만치 않네요. PSS Airbus의 MCDU에는 항로명 입..
-
[FS2004][B734] Seoul AB to Sachon ABFlight Log/FS2004 2006. 6. 4. 21:57
오늘은 FS2004로의 두번째 비행입니다. 첫번째 비행은 PSS A330의 테스트 비행이었는데 그런데로 잘 이루어진 비행이었죠. 이번 비행도 큰 문제없이 끝났으면 좋겠네요. 그간 리페인트 해놓고 한번도 운항하지 않았던 항공기를 꺼내보았습니다. 사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받아가셔서 운항하셨는지 확인이 않되는 관계로 처음 일지에 등장하는 항공기가 되겠습니다..^^ 직접 리페인트 해놓고 한번도 비행 않시켜 주는것도 머해서 한번 비행해 보았습니다. 비행 구간은 서울 공항에서 사천 공항까지로 대상 항공기는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입니다. 보잉 737-300 항공기로 패널은 Ariane의 B737-300 Analog &TCAS-II를 사용했습니다. 이 패널... 상용치고는 문제가 많네요...ㅡㅡ;;; 일단 일지 시작합..
-
[FS2002][B744] Chek Lap Kok (China) to Ninoy Aquino Intl.(RPLL)Flight Log/FS2002 2006. 6. 4. 21:50
오늘은 홍콩을 떠나 필리핀으로 향합니다. 수도 마닐라에 있는 Ninoy 공항으로 갑니다. 주기장에서 대기하고 있는 필리핀 에어의 B744. 콕핏에 들어와 APU를 가동하고 체크리스트를 수행중입니다. FMC 셋팅 중. 이제 푸쉬백합니다. 엔진 시동중.. 오늘은 안티가 잘 먹네요...^^ 오늘 사용하게 될 07L 활주로로 택싱중입니다. 비어있는 게이트가 몇군데 보이지만 금방 모두 차게 될 겁니다. 워낙 입출항이 많은 곳이라서.. 여러국가의 여러 항공기들이 모여있네요. 반대편 활주로는 착륙활주로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에어 뉴질랜드의 B767이 착륙 중.. 이번에 사용한 홍콩 AFCAD는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중심점에서 좀 벗어나 있다고 할까요... 앞에는 캐세이 패시픽 항공기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
[FS2002][B744] Beijing Capital(China) to Chek Lap Kok (China)Flight Log/FS2002 2006. 6. 4. 21:47
드디어 베이징을 떠나 홍콩으로 갑니다. 그런데 ActiveSky를 사용만하면 FSAA가 풀려버리네요. 자, 콕핏에 들어와 배터리를 켜고 있습니다. 각종 전자장비가 가동되기 시작합니다. 콕핏 체크리스트를 수행한 후 FMC 셋팅에 들어갑니다. 오늘은 FS Navigator의 도움을 받아 항로를 작성합니다. 상당히 많은 Fix를 지나게 되네요. FMC의 LEG페이지가 5장이 넘어가는... 이제 Push Back 합니다. 엔진 시동을 걸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엔진 시동. 이제 활주로로 이동합니다. 이륙 활주로는 36R입니다. 아시아나의 B777이 와 있군요. 오늘은 유난히 Air China 기체가 많네요. 이륙을 위해 활주로에 대기중입니다. 동 항공사의 B734가 이륙하고 있습니다. 활주로 정렬 후 이륙합니다...
-
[FS2002][B772] Kimpo Intl.(Korea) to Beijing Capital(China)Flight Log/FS2002 2006. 6. 4. 21:24
자.. 첫번째 외국 순항입니다. 처음이라 좀 두근거리는 군요...^^ 오늘 비행하게 될 항로는 실제로 있는지 상당히 의문스러운 항로입니다. FS2002의 플래너 상에서도 GPS를 이용한 Direct 항로만이 존재하더군요. 항로는 울티메이트 에어라인에서 뽑아왔습니다. 연료는 6천 갤런정도만 넣고 갑니다. 김포공항 주기장에 주기되어 있는 케세이 패시픽 777-200입니다. 이 항공기를 고르게 된 이유는 단지 하나. 울티메이트 에어라인에서 항공편을 잘 못 봐서 입니다...ㅡㅡ;;; CA~~~라는 항공편만 보고 '아.. 케세이 패시픽이구나' 하고 비행을 했는 데, 이후에 확인해 본 결과 케세이 패시픽이 아닌 에어 차이나였다는...ㅡㅡ;; 항공기에 들어왔습니다. 시동을 걸기에 앞서 외부 전원을 끌어오고 APU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