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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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킨 업데이트하다 발견한 문제..Digital Life/디지털 라이프 2006. 7. 25. 00:35
오늘 스킨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문제점... 평상시에는 멀쩡하다가 카테고리만 누르면 아래 그림같은 오류가 나오더군요. 이래 저래 고민을 많이 했더라죠... 요즘 도메인이 불안한데 그게 문제인건가... 아님 플러그인이 문제인건가... 테터 홈에서 찾아보니 설치가 불완전...;;; 전에 1.0.6.1 버젼 업그레이드 하면서 ALFTP가 속을 썪였었는데(올라가다 중단되고, 올라가다 중단되고...;;) 그게 문제였나 봅니다. 다시 1.0.6.1 받아서 설정하니 멀쩡히 없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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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K2006 참관..Digital Life/디지털 라이프 2006. 6. 26. 11:40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SEK의 시즌... 역시나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전부터 여기저기 커뮤니티를 통해 소식을 접했던 터라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점점 SEK에 대한 기대가 줄어듭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흥미가 줄어드네요. 제 머리가 커져서인지 아니면 SEK이 예년의 그 모습이 아니어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올해도 역시나 크게 관심을 끄는 아이템은 없었습니다. 최근의 화두인 유비쿼터스를 이용한 부스들이 꽤 많았는데 역시나 동일한 주제로 공부하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 크게 흥미를 끌지 못하는 "기존의 기술을 겉포장만 다시 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나마 수확이 있다면 MS의 Windows Vista의 베타버젼을 써봤다는 것 정도... 사람들 많습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더 많은 듯... 삼성은 두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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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고 싶다...Digital Life/디지털 라이프 2006. 6. 9. 15:24
인텔 펜티엄 D 805(평균가 : 13만) 코어 : 스미스필드 90nm 클럭 : 2.66GHz FSB : 533MHz 소켓 : LGA775 ASUS ATI RADEON X800 EAX800 256MB STCOM(평균가 : 17만) 칩셋 : 라데온 X8XX IO : PCI-E 16X 코어클럭 : 392MHz 메모리클럭 : 700MHz Intel D975XBXLKR(평균가 : 30만) 소켓 : 775 칩셋 : i975X 지원 : LGA775 기반 P4, Pentium D 스미스필드, Pentium D 콘돌 805D로 당분간 버티고 콘돌코어 나오면 바로 갈아타고, 내년 중후반쯤 쿼드 코어로... X800으로 버티다가 FSX 나오고 DX10지원하는 글픽카드 쏟아져 나오면 벤치마킹 좀 하다가 내년 초중반쯤 D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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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나노용 크리스탈 케이스Digital Life/리뷰&사용기 2006. 4. 29. 19:49
아이팟 나노용 크리스탈 케이스입니다. 아이팟 나노를 구매하면서 국내 OUTRO의 가죽 케이스를 같이 구매했습니다만 OUTRO 가죽 케이스는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기 상당히 곤란하더군요. 너무 두께가 굵어 인터페이스를 손가락으로 조작하기 어려웠죠. 이렇게 앞면과 뒷면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우선 전면을 끼웁니다. 전면에는 인터페이스 부분이 원형으로 뚫려 있고 액정부분은 사각형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을 끼웁니다. 아이팟의 좌우 측면을 감싸게 되고 상단과 하단은 개방됩니다. 케이스의 뒷면에는 스트랩을 달 수 있는 스트랩 고리가 있습니다. 뒷면과 전면은 각기 동일한 형태로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아이팟 나노의 하단에 스트랩을 설치할 수도 있고 뒷면을 반대로 끼우면 아이팟 나노의 위쪽으로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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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나노 1GBDigital Life/디지털 라이프 2006. 4. 29. 19:42
이번에 새로 지른 MP3 플레이어 아이팟 나노입니다. 1GB는 아이팟 나노의 최저 용량 모델이긴 하지만 음악을 넣어 다니기에 충분합니다. 전체 모습입니다. 화이트가 아닌 블랙을 샀습니다. 꽤나 깔끔하죠. 애플의 모델들은 디자인이 크게 작용하죠. 이전 모델인 아이팟 셔플과 달리 아이팟 특유의 UI가 적용되었습니다. 후면은 고광택의 은색입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정도를 지나 거의 거울 수준입니다. 가운데는 Apple의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역시 액정이 있어야 합니다. 셔플을 기피했던 이유가 액정이 없어서 였죠. 작은 액정인데도 불구하고 가시성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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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자신이 처한 상황은 설명합시다.Digital Life/디지털 라이프 2006. 4. 21. 20:15
주변에서 컴퓨터 이상에 대한 도움 요청을 자주 받습니다. 제가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면 좋은거죠. 그런데 문제는 최소한의 설명도 없이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거죠. '컴퓨터가 그냥 꺼져요' '컴퓨터가 이상해요' 어쩌라는 겁니까...ㅡㅡ;;; 기침한다고 다 감기인겁니까.. 컴퓨터가 꺼지면 그냥 파워가 나가는건지 윈도우가 종료되는건지, 특정상황에서만 그런건지 랜덤하게 그러는건지.. 최소한의 설명이 있어야 진단을 내리는 거죠. 비슷한 상황으로 '견적 좀 내줘요'가 있죠. 견적이라... 어따 쓸지, 누가 쓸지 한마디 언급도 없이 견적 내 줘요 하면 저는 최고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급이라고 생각되는 부품들로 견적냅니다. 당연히 가격 비싸지고, 시중에서 광고하는 LCD포함 100만원짜리 컴퓨터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