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아이패드 3세대 입니다.
최초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패드 이기도 하구요.
4세대가 예상을 넘어 빠른 시간에 출시되어 빛이 바래긴 했네요.
제가 사용하던 녀석은 32GB 제품.
구매한 날 액정보호지와 맥컬리 북케이스를 씌우고 한번도 벗겨내지 않아 아직도 전후면 모두 쌩쌩한….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3세대든 4세대든 큰 차이는 없습니다. 양쪽 모두 질 좋은 IPS 디스플레이를 사용했구요.
확실히 글을 읽기에는 최적화 되어 있는 디스플레이 같아요.
구매하던 날 반나절을 본 후 어제까지 본적이 없던 뒷태!
개인적으로는 생으로 들고 다니는 걸로 성향이 바뀌기는 했지만 이 녀석을 들일 때에는 애지중지 했더라죠.
덕분에 1년이 다 되어 가도록 후면도 깨끗하고 어디 하나 속 썪인 적이 없는 녀석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깅을 이 녀석으로 올리는 이유는…..
이제 입양 보내려고 하거든요…^^
오늘 장터에 소개 시켰습니다.
아이패드1을 시작으로 뉴아이패드로 주욱 아이패드 라이프만 살아온 저인데…..
이제는……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