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서포트의 에어자켓을 구매해서 제 아이폰4에 씌운지도 거의 1달이 되어 가네요.

일단 그간 사용해 본 후기를 남겨봅니다.

우선 간략히 정리하면...

1. 아이폰4에 pit되는 느낌은 최고.

2. 아이폰4 고유의 디자인을 전혀 해치지 않음

3. 아이폰4의 고유 그립감을 해치지 않음

4. 후면은 살짝 미끄러운 느낌

5. 케이스 자체는 흠집에 강함

6. 먼지는 좀 새어 들어가는 느낌 (이건 뒤에 다시 얘기하죠.)

7. 지문에 상당히 약하다




한달간 사용된 제 아이폰4의 에어자켓입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그리 큰 문제는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나 흠집에 약하다는 이야기는 크게 걱정할게 아니더군요. 광고에서 자잘한 흠집은 자연치유된다고 하던데 그런 자연치유 능력(?) 때문인지 대충 청바지 주머니, 점퍼 주머니 등에 넣고 다니고 아무대나 던져놓고 다녔는데도 일단 한달동안에 큰 흠집은 보이지 않습니다. (사진은 콘트라스트가 높게 나와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이폰4의 후면에는 SGP의 보호필름을 붙여 두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밀착되겠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판이었나 봅니다;;; 공기가 차 있는 부분이 밀착되지는 않습니다. 덕분에 케이스와 아이폰4 사이에 살짝 유격도 있고, 먼지도 새어들어가는 느낌입니다. 그보다 더 걱정은 SGP의 후면 필름은 조금 쫀득쫀득한 재질인데 이게 나중에 케이스에 들러붙지 않을지...




보시다 시피 좀 큰 먼지도 새어들어가는 형태입니다. 케이스 자체의 문제인지 아니면 앞에 언급한 후면보호필름으로 인한 유격이 문제인지는 모르겠군요.




낙하시험.....이라기보다는;;;; 전 주로 외부에서 통화할 때는 이어셋을 사용하는데, 버스에서 이어셋을 사용하고 아이폰을 다리위에 올려두었다가 버스 진동에 낙하;;;; 케이스에는 저 흠집이외에는 전혀 흠집이 나지 않았고, 아이폰4에도 흠집은 보이지 않습니다. 대략 40~50cm 정도의 높이에서 낙하에는 어느정도 버텨주는 것 같군요.



나름 한달 사용해 보니 가격만큼은 한다는 느낌입니다. 케이스 고유의 기기 보호 능력도 어느정도는 갖춘 듯 보이구요. 특히나 원 기기의 디자인에 녹아들어가는 케이스 디자인은 만점을 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또한 전 범퍼류의 케이스에서 그립감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이 에어자켓에서는 생폰을 잡고 있는 듯한 그립감을 보여줍니다. 이 점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군요.

혹시 에어자켓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일단 주변 이야기보다는 직접 사용해 보셔도 가격이 아깝지 않을거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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