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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으로 11월 11일, 음력으로 10월 10일....
제 생일입니다...;;;;;
그리하야 월요일이 제 생일이었군요..
밖에서는 양력으로 놀고 집에서는 음력으로 노는 관계로 주말에 집에가서 미역국먹고 엄니가 챙겨주신 케익을 들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반찬에 케익에 놋북에... 아주 고생 지대로 했군요...;;;
손 크신 엄니가 대형 케익을 사주셔서리 아직도 다 못 먹고 있습니다. (하긴.. 프로젝트 마감기간이라 집에 일찍 들어와야 멀 먹던가 말던가..;;;;)
맛난긴 한데 좀 달고 느끼하고....;;;;
이번달에는 회사에서 케익사주고, 엄니가 케익사주고... 케익을 두 번 먹었군요.
학교 다닐 때는 생일날 후배들이 빼빼로와 함께 작은 케익을 종종 사다주고는 했었는데 말이죠. 4개까지 받아본 기억이 납니다....ㅎㅎㅎ (언제나 학창시절은 그리워요~)'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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