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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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Combat Zero : The Belkan War취미생활/게임이야기 2006. 4. 29. 19:58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최신작 에이스 컴뱃 제로 : 더 벨칸 워입니다. 아마도 PS2용으로 출시되는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최종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시나리오 상의 베이스는 이전작인 에이스 컴뱃5의 10년 전입니다. 이번작은 에이스 컴뱃5와 달리 시나리오가 아니라 에이스간의 전투에 중점을 두었다고 하네요. 구성품은 타이틀과 공략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실제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죠. 좌측은 한글 공략본, 우측은 타이틀입니다. 아쉽게도 타이틀은 한글화 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케이스를 열면 이렇습니다. DVD의 전면 디자인은 이전과 같네요. 단지 색이 청색에서 적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공략본 뒷면에는 이런 마킹이 있습니다. 아마도 플레이어가 소속된 부대인 듯.. 당연한 것이지만 반다이와 남코가 합병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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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GT4] NSX in Nurburgring취미생활/게임이야기 2006. 2. 15. 19:22
[조그에서 이동] 원본글 작성 : 2005/08/26 01:55 am 그란투리스모4에는 여러가지 매력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그 중 독일의 실제 서킷인 "뉘르부르크"는 그란4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상당히 긴 코스와 고속, 테크니컬 코스가 섞여 있으며, 서킷 자체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노면 또한 불안정합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서킷을 한바퀴 도는 동안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죠. 특히 레이싱 휠을 이용하여 서킷을 공략해야 뉘르부르크의 진정한 맛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포스트는 그란4의 "뉘르부르크 링크 북쪽 코스"를 혼다 NSX Type-R 02년도 모델로 달린 영상과 촬영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퀄리티의 이미지를 위해 사진의 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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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GT3] 라구나세카 GTR-R34취미생활/게임이야기 2006. 2. 15. 19:15
[조그에서 이동] 원본글 작성 : 2005/08/22 12:41 am 휴.. 역시나 힘드네요. 200도 모드로는 어떻게 해보겠는데 900도로 돌리면 코너에서 뒤가 밀리기 시작할때 넣어야 하는 카운터 넣기가 영 힘드니.. 타임보다는 클린랩을 목표로 돌아봤습니다. 예전에는 쉽게 돌던 코너들도 이젠 무섭게 다가오네요. 정말 랩 하나 돌면서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가 없습니다. 거기다 핸들은 왜 이렇게 무거운지... 실제 차처럼 한손으로 여유있게 돌리는 건 꿈도 못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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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GT3] 미드필드 NSX취미생활/게임이야기 2006. 2. 15. 19:13
[조그에서 이동] 원본글 작성 : 2005/08/20 12:20 am 드포프를 사고 처음으로 그란을 해봤습니다. 역시 900도 모드에서는 어렵네요. 아직 핸들이 손에 익지 않아서인지 패드보다 상당히 느린 타임이 나왔습니다. 실차와 동일한 각도로 핸들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오버스티어 발생 시 카운터 넣기가 상당히 어렵네요. 그래도 재미있긴 합니다. 패드 때와는 달리 내가 차를 제어한다는 느낌이 확실히 드네요..^^ 동영상은 제 홈그라운드인 "미드필드"에서 NSX로 테스트 드라이빙한 것을 찍은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