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개면서 하늘색이 좋길래 나가봤습니다.
학교에 있는 니콘 5700을 들고 나가봤습니다. 우연히 태극기를 찍었는데 생각해 보니 이날이 개천절이었군요...^^ 확실히 니콘 쪽이 화사한 원색은 잘 잡아내는 것 같습니다. 제 캐논 A60이 좀 채도가 낮게 나오는거에 비해 5700은 정말 화사합니다.(좀 과장된 색감이라는 느낌이 들지만...^^) 이미지 사이즈만 줄였습니다. "Enlarge" 시키셔도 같은 이미지 나옵니다...^^
무척이나 맑네요. 거기다 엄청 더워요.....;;; 구름이 예쁘길래 찍어봤습니다.
연구실 책상 샷입니다..ㅋ 아웅.. 너무 지저분하군요.. 정리해야 하는데...ㅋ
천안으로 옮기고는 처음으로 찍어봤습니다. 에어컨에 머리도 아프고 학교 한바퀴 돌면서...
에어컨이 답답해 밖으로 나가봤습니다.
공주에서 옮겨온 천안의 새로운 연구실입니다. 옮긴지 한달이 넘은거 같은데 이제야 사진을 찍어볼 생각이 들었네요..
연구실에서 네스팟을 사용합니다. 자체 AP도 있긴한데 공주에서 옮겨온터라 귀찮아서 아직 설치는...;;; 근데 오늘 다운로드 확인해보니 500에 근접한 속도가... 집에서 유선으로 연결해도 고작 260인데...OTL 집에 인터넷... 끊어버릴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