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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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이동....일상생활 2010. 9. 4. 15:25
하반기 회사 편제가 약간 변경이 되면서 자리 배치도 변경되었습니다. 이번에 옮긴 자리는 구석떼기 창가;;; 사무실 제일 안쪽인지라 거의 독립적인 자리이긴 한데요...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걸로 유명한 악마의 자리라죠;;; 거기다 여기 앉은 사람치고 외부로 끌려나가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유~명한 전설이 내려오는;;; 전 이제 그만 나가고 사무실에 앉아 있고 싶은데 말이죠... 요런 자리 되겠습니다. 의자를 뒤로 돌리면 밖을 내다 볼 수 있는 자리입죠. 대신 방온 따위 개나 줘버린 자리인데다 에어컨과는 제일 떨어지고... 중간에 파티션이 2개나 막고 있는 지랄맞은 자리이기도 합니다. 왼쪽으로는 그룹장님이... 오른쪽으로는 비어있는 자리입니다. 대신 팀원들과는 마주보는 자리인지라 눈 마주치기는 쉽다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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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책상 샷일상생활 2009. 2. 13. 00:53
잊을만하면 한번... 심심하면 한번 올라오는 책상 샷 입니다;;; 얼마전 회사 편제가 변경되면서 바뀐 자리입니다. 왼쪽부터 삼성 NC10 (개인용), 레노버 3000 N200 (회사 지급 개발용), 22인치 모니터(;;;) 등 입니다;; NC10은 윈도우 XP(게임전용;;;) + 윈도우7(일반용) 듀얼 부팅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3000 N200은 2기가 램 달고 비스타로 돌아온 상태... 일하다 심심하면 NC10 윈도우7 켜고 놀고 그럽니다;;; 윈도우7 은근히 다루는 재미가 있어요. 나중에 정식 출시하면 구입을 심각히 고민 중입니다. 어쨋든 최근 책상 샷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