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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수업이 있어 일찍 서울을 떠났습니다. 내려가는 길에 날씨는 나쁘고 길은 왜 그리 막히던지... 수업시간은 이미 30여분이 넘어버렸고, 급한 마음에 천안 터미널에서 택시를 잡아 탔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들었습니다. 서거 소식을 확정 짖는 기자회견이 라디오를 통해 나오고 있더군요. 쩝.. 할 말은 많지만 참도록 하겠습니다. ps. 사이드 바의 근조 로고는 장례가 끝나는 날까지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