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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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드립니다] 학교를 그만 둘까 고민 중 입니다.일상생활 2008. 3. 5. 21:59
제목이 좀 낚시성이;;;; 많은 분들께 조언을 좀 얻고자 합니다. 제 블로그가 유명한 블로그도 아니고 지인분들만 잠시 들려가시는 곳이라 혹시 이 포스팅 보시는 분들은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조언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전 대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박사 3학기이구요. 풀타임(전일제) 박사가 아닌 파트타임 박사입니다만... 그와 함께 컴퓨터 솔루션 개발직이라고 하는 직업도 가지고 있죠. 이제 겨우 1년 경력 채운 초급 개발자이지만요. 저희 연구실은 좀 작은 연구실입니다. 박사도 저를 포함해서 파트타임 2명 뿐이구요. 원래 박사를 하고자 해서 들어갔던 것은 아니고 학사-석사까지는 제 의지에 따라 갔지만 박사는 다른 분들의 의지가 더 컸었습니다. 그래도 이왕 시작한거니 열심히 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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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rld에서 뮤지컬 당첨 됐습니다....일상생활 2007. 8. 10. 02:40
T-World에서 공연소식이 가끔 메신져로 오는데 생각없이 응모를 했었습니다. 사실.. 잊고 있었습니다.. 이 공연 응모한 것도..;;;; 그런데 오늘 회사 회식 중에 갑자기 문자가 왔네요... 당첨되었다고... 사실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당첨되어 버리니 당황....;;;; 그.런.데... 자세한 공지를 보니... 대학로에서 이번주 토욜이군요... 오후 6시... 흐흠..... 문제는.... 토욜이 연구실 연구주제에 대한 회의가 있어 아침에 천안 다녀와야 한다는거~ (뭐.. 그거야 회의 끝나고 바로 올라오면 되지만...) 다음날 영화 예매 했다는거~ 어째야 할 지 같이 갈 사람과 낼 얘기 좀 해봐야겠심다....;;; 근데 뮤지컬~ 뮤지컬~ 하고 예전부터 얘기를 해서리 일단 뮤지컬과 영화 양쪽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