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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온 테스트 중..Flight Simulator/etc FS 2006. 2. 21. 01:24
아무래도 온보드 사운드 카드 드라이버의 문제인 듯 싶어 외장 사운드 카드를 하나 연구실에서 가져왔습니다. 잠깐 테스트 해봤습니다만 큰 문제는 일으키지 않네요. 일단 이전에는 대략 10여분이 지난 후부터 사운드가 깨지기 시작해서 결국 종료시 재부팅 되었었는데 일단 사운드 깨짐은 없습니다. 즐겁게 한 30분 놀면서 스샷 찍어봤습니다...^^ 후훗.. 다 죽었으...ㅡㅡ CBU's Away!!! 이런걸 보고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고 하죠..ㅋㅋ 작열하는 산탄(CBU라는게 폭탄 안에 작은 폭탄을 가진 녀석이라 일정고도에서 내부의 탄을 밖으로 쏟아 냅니다.)과 유유히 이탈하는 A-10A.. 대략 이런 분위기 뒤에 가던 녀석에게는 30mm 기관총 세례를... "부우우웅~~~" 실제로 항공기에 장착된 캐들링 건을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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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로지텍 플레이기어 포켓Digital Life/디지털 라이프 2006. 2. 17. 16:29
PSP용으로 아머케이스와 기본 케링케이스의 조합을 사용했었는데 아무래도 액정보호가 안되서 걱정이었습니다. 지를까말까 고민하다 질러버렸습니다...^^ 온라인 가격보다 꽤 비싼 25,000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지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했습니다. 뭐 아직 많이 사용해 보진 않았으니 뭐라 할 말은 없네요. 일단 튼튼해 보입니다. 어디다 내던져도 견딜 것 같은데 차마 실험은...ㅡㅡ;; 포장부터 꼼꼼합니다. 덕분에 뜯기 어려울 줄 알았습니다만 의외로 쉽게 뜯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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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착한 PUDDigital Life/디지털 라이프 2006. 2. 17. 16:22
SCEK에서 새로운 PSP의 유틸리티를 발표했습니다. Personal Utility Disk(PUD)라는 것으로 기존의 네스팟의 Network Utility Disk(NUD)의 확장적 개념을 가진 녀석입니다. 일반 우편으로 도착한 PUD입니다. 패키지는 이전의 NUD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별도의 UMD 케이스가 아닌 종이로 된 간이 케이스입니다. UMD. 파란색이 꽤 이쁩니다. 잠깐 살펴보기는 했는데 생각보다 별로...ㅡㅡ;;; 홍보 당시에 분명 VOD를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라고 해서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어이없게도 VOD는 기존의 NUD와 동일한데다가 쓸데없는 유틸만 늘었습니다. ebook이라던가 코믹구루를 지원하기는 하는데 완전 수준 미달... 자세한 내용은 리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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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GT4] NSX in Nurburgring취미생활/게임이야기 2006. 2. 15. 19:22
[조그에서 이동] 원본글 작성 : 2005/08/26 01:55 am 그란투리스모4에는 여러가지 매력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그 중 독일의 실제 서킷인 "뉘르부르크"는 그란4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상당히 긴 코스와 고속, 테크니컬 코스가 섞여 있으며, 서킷 자체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노면 또한 불안정합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서킷을 한바퀴 도는 동안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죠. 특히 레이싱 휠을 이용하여 서킷을 공략해야 뉘르부르크의 진정한 맛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포스트는 그란4의 "뉘르부르크 링크 북쪽 코스"를 혼다 NSX Type-R 02년도 모델로 달린 영상과 촬영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퀄리티의 이미지를 위해 사진의 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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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GT3] 라구나세카 GTR-R34취미생활/게임이야기 2006. 2. 15. 19:15
[조그에서 이동] 원본글 작성 : 2005/08/22 12:41 am 휴.. 역시나 힘드네요. 200도 모드로는 어떻게 해보겠는데 900도로 돌리면 코너에서 뒤가 밀리기 시작할때 넣어야 하는 카운터 넣기가 영 힘드니.. 타임보다는 클린랩을 목표로 돌아봤습니다. 예전에는 쉽게 돌던 코너들도 이젠 무섭게 다가오네요. 정말 랩 하나 돌면서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가 없습니다. 거기다 핸들은 왜 이렇게 무거운지... 실제 차처럼 한손으로 여유있게 돌리는 건 꿈도 못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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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GT3] 미드필드 NSX취미생활/게임이야기 2006. 2. 15. 19:13
[조그에서 이동] 원본글 작성 : 2005/08/20 12:20 am 드포프를 사고 처음으로 그란을 해봤습니다. 역시 900도 모드에서는 어렵네요. 아직 핸들이 손에 익지 않아서인지 패드보다 상당히 느린 타임이 나왔습니다. 실차와 동일한 각도로 핸들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오버스티어 발생 시 카운터 넣기가 상당히 어렵네요. 그래도 재미있긴 합니다. 패드 때와는 달리 내가 차를 제어한다는 느낌이 확실히 드네요..^^ 동영상은 제 홈그라운드인 "미드필드"에서 NSX로 테스트 드라이빙한 것을 찍은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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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에어쇼] 기타기종Aviation/2005 Seoul Airshow 2006. 2. 15. 17:52
[조그에서 이동] 원본글 작성 : 2005/10/30 04:13 pm 마지막 사진입니다. 수송기와 헬기등 기타 기종들입니다. 한국공군 C-130입니다. 공군이 보유한 가장 큰 수송기이죠. C-130을 하늘로 띄워주는 터보프롭 엔진입니다. 콕핏입니다. 창이 상당히 많네요. 자체 하중에 의해 타이어가 눌려있습니다. 얼마나 무거운지 상상이 갑니다. 중형 수송기인 CN-235입니다. 군에 있을 때 훈련소에서 비행단까지 타고 갔던 녀석이죠. 오랜만에 보니 반갑습니다...^^ CN-235에 그려진 마킹. 비행대대 로고에서 도안한 마킹입니다. 다음은 회전익 항공기들. 한국공군의 HH-60입니다. 엔진에 마킹을 그리고 나왔습니다. CSAR(Combat Search And Rescue)라는 기종의 임무를 써놓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