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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랑 767은 그리 인연이 없었죠. 띄웠다 하면 제대로 착륙 못 시키는 악명 높은 궁합을 자랑합니다...;;; LDS의 767은 괜찮은 것 같네요. 일단 원하는데로 제어가 가능하고 무난히 착륙시킬 수 있겠습니다. 보잉필드라 불리는 곳입니다.. 무난히 접근 중.. 활주로 끝 부분에서 본 모습입니다. 터치다운...
한국공군의 중등 훈련기였던 T-37 Tweet입니다. 현재는 전기 퇴역한 상태이죠. 이 기종의 공격기형이 A-37 Dragonfly이며, 이번 에어쇼에서 사고가 난 기종이 이 A-37 기종을 개조한 기체였습니다. 개발된지 오래된 기종이긴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넓리 사용된 지상공격기이자, 훈련기입니다. 콕핏에서는 구형 기체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PMDG에서 보잉747-400의 카고형인 744F를 출시했습니다. 기존 PMDG744가 있어야 작동하는군요. 그래도 내심 기존 744유저에게 무료로 업데이트 해줄까하고 기대했었는데 역시나 추가.... 30달러라.... 질러야 하나...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