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게임이야기
-
-
[동영상][GT4] NSX in Nurburgring취미생활/게임이야기 2006. 2. 15. 19:22
[조그에서 이동] 원본글 작성 : 2005/08/26 01:55 am 그란투리스모4에는 여러가지 매력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그 중 독일의 실제 서킷인 "뉘르부르크"는 그란4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상당히 긴 코스와 고속, 테크니컬 코스가 섞여 있으며, 서킷 자체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노면 또한 불안정합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서킷을 한바퀴 도는 동안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죠. 특히 레이싱 휠을 이용하여 서킷을 공략해야 뉘르부르크의 진정한 맛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포스트는 그란4의 "뉘르부르크 링크 북쪽 코스"를 혼다 NSX Type-R 02년도 모델로 달린 영상과 촬영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퀄리티의 이미지를 위해 사진의 크기를..
-
[동영상][GT3] 라구나세카 GTR-R34취미생활/게임이야기 2006. 2. 15. 19:15
[조그에서 이동] 원본글 작성 : 2005/08/22 12:41 am 휴.. 역시나 힘드네요. 200도 모드로는 어떻게 해보겠는데 900도로 돌리면 코너에서 뒤가 밀리기 시작할때 넣어야 하는 카운터 넣기가 영 힘드니.. 타임보다는 클린랩을 목표로 돌아봤습니다. 예전에는 쉽게 돌던 코너들도 이젠 무섭게 다가오네요. 정말 랩 하나 돌면서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가 없습니다. 거기다 핸들은 왜 이렇게 무거운지... 실제 차처럼 한손으로 여유있게 돌리는 건 꿈도 못꾸네요.
-
[동영상][GT3] 미드필드 NSX취미생활/게임이야기 2006. 2. 15. 19:13
[조그에서 이동] 원본글 작성 : 2005/08/20 12:20 am 드포프를 사고 처음으로 그란을 해봤습니다. 역시 900도 모드에서는 어렵네요. 아직 핸들이 손에 익지 않아서인지 패드보다 상당히 느린 타임이 나왔습니다. 실차와 동일한 각도로 핸들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오버스티어 발생 시 카운터 넣기가 상당히 어렵네요. 그래도 재미있긴 합니다. 패드 때와는 달리 내가 차를 제어한다는 느낌이 확실히 드네요..^^ 동영상은 제 홈그라운드인 "미드필드"에서 NSX로 테스트 드라이빙한 것을 찍은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