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한동안(한동안이 2년이라니....) 둘째 출생이다 이직이다 뭐다해서 블로그고 소셜이고 죄다 손 놓고 있었네요.

...

그렇다고 비행까지 손놓은건 아니지만... (물론 PS4를 구입 후 한동안 PS4에 빠져 살긴 했...)

 

최근에 DCS로 전투 비행 시뮬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가 원래는 민항은 비행준비부터 비행 종료까지 2~3시간은 넉히 잡아먹으니 한소티에 빠르면 1시간 안쪽에도 끝나는 전투비행을 다시 해보고 싶은 것도 있었지만... DCS로 F-14 모듈이 출시되는 바람에... 결국 다시 전투 비행으로 돌아갔네요.

그게 이래저래 일이 커져서(;;;) 호타스도 다시 구매하고 그 호타스(TM Hotas Cougar)를 hall sensor 업그레이드도 하고... TrackIR류의 TrackNP라는 헤드 트래커도 돌렸다가 이 바닥 끝판왕이라는 VR까지 가버리는 일이 발생해 버렸네요.

VR(오큘러스 리프트 CV1)을 구매 후 여러가지 셋팅 및 테스트를 해보면서 모아온 스크린샷들을 살짝 올려봅니다.

 

여기까지는 이런 저런 잡 스샷...

 

사실 인스턴트 미션이나 유지 비행 및 관숙 비행 목적으로 AI 없이 짜놓은 미션들은 프레임이 잘 나올 수 밖에 없구요.

관건은 두가지. 캠페인과 멀티.

위 스샷은 DCS의 F-15C 모듈 기본 캠페인의 1일차 착륙 후 스샷이네. 캠페인은 미션 로딩 시 잠시 동안 프레임 하락이 있습니다.

VR에서는 끊김이 많이 발생하구요. 하지만 이 초기를 넘어서면 끊김없는 프레임이 제공됩니다. 아마도 RAM을 좀 늘리고 SSD를 도입하면 좀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데... RAM이 지금 사용하는 사양에서 최대치를 이미 넣어버린지라 RAM을 늘리려면 CPU부터 메인보드까지 모두 바꿔야...

 

이건 멀티 테스트.

국내 1전비 카페(https://cafe.naver.com/dcstr)의 Free Server에 들어가서 놀면서 찍어본.

멀티도 캠페인과 다르지 않습니다. 국내 서버야 핑도 잘나와서 잘 돌아가고 해외 서버는 유명한 104th 서버는 코카서스 맵이 없네요???

걸프맵이 보이던데 걸프맵은 사두질 않아서 Growling Sidewinder PvP 서버에 들어가 봤는데 역시 잘 돌아갑니다.

그럭저럭 현재 사양에서 DCS를 VR로 돌리는건 문제가 없어 보이네요. (해외서버, 특히 사용자가 제법되는 곳은 이륙부터 트래픽이 몰려서... 누구하나 활주로에서 삽질하고 있으면 현실 트래픽을 느껴볼 수 있더군요. Combat Zone에 가까워지면 라디오가 어마어마하게 몰려들어서 귀가 아플 정도... 근데 역시 사용자가 많으면 재미있긴 하더군요. 암람 2발 쏴보고 떨어진 사람이 할 말은 아닌 듯 하지만...)

이제 슬슬 P3D v4.5가 VR을 제대로 지원한다니 이쪽을 테스트해볼까 합니다. (DCS한다고 PMDG 사상 최초 세일 때 사둔 PMDG737은 설치만 하고 실행도 못 해봤....)

'Flight Simulator > Digital Combat Simulator' 카테고리의 다른 글

DCS VR 스크린샷들  (0) 2019.10.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