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5시 14분 이륙입니다만 편대장이 꾸물거리는 바람에 좀 늦게 떴습니다.
목표는 적 주력 공군 기지 인근의 다리와 지상 보호 병력입니다.
새벽이 밝아오는 즈음 이륙했습니다. Mk.84 2발에 370갤런 탱크 2개까지 달았더니 무겁습니다..ㅡㅡ
비행대의 베이스는 이탈리아 Aviano Airbase입니다. 비행대는 510FS. 수직미익의 독수리 마크가 비행단 심볼입니다. 자매 비행대인 555FS와는 생긴게 조금 다릅니다.
F-16C Block40 입니다. 2D 콕핏과 함께 3D콕핏까지 Block별로 나누어져 있네요.
너무 깊숙히 들어갔습니다. "SAM Launch! SAM Launch!"
발사위치는 저 곳! 두번째 날아온 샘에 피격당해 탈출했습니다...ㅡㅡ;;;
다행히 편대장이 타겟에 한방 먹여줘서 미션은 성공... 저도 적진에 탈출하긴 했는데 구출되었나 봅니다..ㅋㅋ
기존의 Falcon4를 버리고 Falcon4:Allied Force로 옮겨 탔는데 꽤나 괜찮네요. 고해상도 텍스쳐에, 제 사양에서 끊김도 없고, 특히 SAM 트레일이 보이는게 제일 만족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