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에 저녁 약속이 있어 남는 시간에 포스팅을 주루룩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폰 카메라 어플 4종(기본 1종 + 어플 3종) 결과물 비교입니다.
이건 기본 어플. Exif를 지원합니다. 사무실이 약간 어두워서 전반적으로 노이즈도 좀 있고....
두번째는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ToyCamera입니다. 유료 어플로 램덤 필터를 적용해 주는 녀석입니다.
결과물은 (필터에 따라;;;) 꽤 괜찮게 나옵니다. 다만 해상도가 가로해상도 기준 850정도로 줄어들고, Exif 정보를 날려먹는다는게;;;
역시 유료 어플인 TiltShiftGen.
DSLR의 TS 렌즈 효과를 내주는 어플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고 선호하는 어플이죠. 풀 사이즈 촬영이 가능하며, 역시나 Exif 정보를 날려버리십니다;;;;
다음은 imphoto.
사진의 밝기를 자동으로 보정해 주는 어플입니다. 기본 카메라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약간의 노이즈가 신경에 거슬리네요.
공개 버젼으로 하단에는 카피라이트가 붙습니다만... 액자를 씌우면 안보입니다...ㅋㅋㅋ
제가 주로 쓰는 4종의 카메라 어플을 둘러보았습니다.
기본 카메라에서는 Exif 정보가 기록되는데 반해 타 어플을 사용하면 Exif 정보가 날아가 버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전 TiltShiftGen의 결과물이 마음에 드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