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Blue Eye... Digital Blue Eye...

오늘이 드디어 MS의 새로운 OS인 윈도우 7의 국내 런칭파티가 있었습니다. 블로거를 대상으로 777명을 초청한 행사입니다. 멜론악스에서 진행된 윈도우 7 런칭파티. '여러분의 아이디어로 만들었습니다.'란 캐치 프레스가 인상적입니다. 1층 실내 부스 입니다. 윈도우 7의 파트너 업체들의 부스들입니다. TG 삼보, nVidia 등이죠. 참석자들에게 지급된 네임태그. 원래는 상단에 기념품 응모권, 도시락 응모권이 붙어 있습니다. 블로그 필명과 실명이 적혀 있고 아래에는 블로거라고 분류가 적혀 있습니다. 목줄이 흰색에 윈도우 7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나름 이쁩니다...^^ 지급된 저녁 식사;;; 'MS 돈 좀 쓰지 그랬냐'라는 생각이 팍 들더군요. 도시락보다 오히려 부스에 있던 간식이 더 고급..

아마도 메일만 받으면 땡~이 아닌가 봅니다;;; 어제 저녁 6시 35분 경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한통 왔습니다. 회의 중이라 못 받았는데... 제가 활동하는 커뮤니티의 다른 분은 통화를 하셨다더군요. 참석 가능 여부 등을 물어본다고;;; 혹시 통화가 안되면 초대 취소되고 다음 순번 분을 초대할 수도 있겠다라는 불안감에 부랴부랴 아침에 사무국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통화 내용은 별것 없고, 주 내용은 참석 가능 여부와 대중 교통 이용 당부, 참석 당부 등입니다. 그 외에 통화 내용입니다. 1. 사진, 영상 촬영 가능한가? - 네. 당연히 가능합니다. 어떠한 제약도 없습니다. 2. 조금 늦게 도착하면 못 들어가는 건가? - 행사는 7시에 시작하지만 조금 늦어도 무방하답니다. 가능하면 행사 전에 입장하시는게 ..

얼마전 윈도우7 런칭파티 이벤트를 보고 등록을 해두었었습니다. 파워 블로거 777명을 초대한다기에 '에휴.. 난 파워블로거도 아니공... 777명에 안에 들만큼 블로그가 유명하지도 않공...'하면서 포기하고 있었더라죠. 그러다 클리앙에 초대 메일 받으셨다는 분이 나타나셨습니다. 부랴부랴 메일을 확인해 보니... 암것도 안왔더군요...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오늘 지인 블로그에 초대 받으셨다는 포스팅이 올라왔더군요. '님아 부럽~' 풍의 덧글을 달고 메일을 들어가 보니.... 왔더군요! 초대 메일!!! 으흐흐흐... 사실 이런거 별로 당첨되는 '운'이 아닌지라 포기하고 있었는데 되어 버렸습니다. 안그래도 '윈도우7 어케 사나'하고 고민하고 있었더라죠. 아직 대학원생 신분인지라 MS에서 대학생 대상 업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