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
-
아이폰 개통했습니다.Digital Life/디지털 라이프 2009. 12. 5. 18:25
후.... 결국 개통해 버렸습니다;;;; 원래 예약했던 업체는 3일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고... 별로 물량 확보에 신경도 안쓰는거 같고.... 그래서 버스 정류장 앞에 있는 저녁 7시 쯤 다른 매장에 갔습니다. '내일 반드시 받게 해드린다'라고 하더군요. 말 뿐이라도 노력이 보이길래 일단 예약 했던 업체에 전화를 걸어 예약 취소하고 그 곳에서 예약을 하려고 했습니다. 일단 예약을 걸려고 하는데 어느 모델을 원하냐라고 물어보길래 '32기가 화이트를 선호하지만, 블랙도 상관없다'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 혹시 지금 개통하실래요?' 하더군요. 아마 예약자가 취소한 물량인 것 같더군요. 그래서... 결국 개통했습니다;;; 번호이동이라 좀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8시에 아슬아슬하게 전산에 등록했네요. 오늘..
-
흠.... 이상한 아이폰 발매...Digital Life/디지털 라이프 2009. 12. 4. 10:03
최근의 디지털기기 화두는 누가 뭐래도 아이폰이죠. 저도 아이폰 회선 하나 개통하려 노력 중인데 쉽지 않네요. 그런데 여기저기 대리점을 통해 이상한 이야기들이 흘러나오네요. 뭐 공식적인 이야기는 아니긴 하지만 KT가 이상한 짓을 한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드네요. A 지점에서 들은 이야기는 아이폰의 오프라인 물량 배포 기준이 예약 신청서 작성자 기준이라는 군요. 대리점에서 무조건 물량을 신청한다고 나오지 않는다네요. 신청서를 받고 그에 맞게 물량을 준담니다. 물론 이건 물량이 달려서 일수도 있겠지만... 궁금증이 드는건.... 왜 한번에 많은 물량을 준비하지 않고(이미 예약신청서 작성으로 대략적인 대기 물량은 파악이 될 겁니다. 그것도 아니면 예약신청서는 왜 받는건지...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까지 받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