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트에서 밝힌 안습의 F-4E입니다. 50% 깎은 값으로 살 수 있는걸 어리버리하다 100%(상대적 의미에서는 2배!!)의 값을 주고 산...ㅜㅜ
이 녀석을 가지고 한국공군 F-4E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은 시간이 나질 않아서 크게 작업은 못 나가고 있지만요...
어쨋든 간만에 시간도 났고... 청주 장주 패턴을 돌아봤습니다.
27번 램프에 있는 F-4E입니다.
분명 먼가 잘 못 됐습니다... ATP도 설치했고 TAI로 설치했는데.. 트래픽 전무!!!
버너 패치를 했는데 여기서는 잘 안보이네요.. 좀 실감나게 바뀝니다...^^
구름 위로 올라와 봤습니다. 역시나... 비오는 날은 이런 맛에 비행해요..^^
경부고속도록(?) 상공을 플라이패스 합니다.
터치다운!!!
드래그 슈트는 실제와 같이 한번 펴면 다시는 못 폅니다. 메뉴얼에도 드래그 슈트 작동 후 다시 이륙할 때는 기체를 다시 로드 시키라고 나와 있습니다.
어도님 때문에 알게 된 (원래는 알파심 결재하려고 했더라죠...) 멋진 녀석입니다. 콕핏도 대 만족!! 비행모델도 대만족!! 외형은... 기수가 볼록 아래로 쳐진거 빼면 머....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녀석이지만 멋진 녀석입니다...^^
자... 정말로 ROKAF F-4E 프로젝트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