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arture

Arrival

Flight Time

  • 1시간 4분

Aircraft

etc. Scenery

Traffic

  • SKY AI 1.5 for p3d

Utility

Route

  • FSX Default Planner : RJBB - RJNS



월드투어 제4구간입니다.


제3구간이 2016년 1월에 비행한 걸로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데요.

거의 1년만에 4구간을 비행했네요;;; (너무 놀았나 봅니다;;;)




간사이 공항에 주기 중인 기체.

이전 구간에서 15시 20분에 비행을 종료했으니 1시간이 지난 16시 20분에 비행에 나갑니다.




이번 비행부터는 prepar3d로 진행합니다.

이번 비행은 p3d로 전환 후 첫 비행이기도 하구요. 아직 여러가지 셋팅 및 최적화를 진행 중이라 테스트 비행도 겸하고 있습니다.


p3d로의 전환 이야기는 차차 풀어보죠.





우측에는 ANA의 B767이.... 이전 구간에서 간사이에 도착했을 때도 ANA B767이 비행 준비 중이었던 것 같은데...




화물 청사에는 러시아의 큰 녀석이 와 있습니다.

러시아에서 온 An-124입니다. 




활주로에 들어가기 직전.




라인업 후 이륙합니다.




이륙!




이륙 후 우선회하여 간사이 공항과 오사카를 이어주는 다리를 지나갑니다. (정확한 명칭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크고 작은 건물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p3d로 전환할 때에 여러가지 고민들이 있었습니다.

과연 FSX:SE를 이미 잘 돌리고 있는데 p3d로 넘어가야 하는가라는 고민부터 FSX용으로 질러놓은 애드온들의 가격도 만만치 않았죠.


그래서 현재까지 구매한 FSX용 애드온들을 주욱 정리하면서 p3d로 다시 구매해야 하는 녀석들을 살펴봤더니...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더군요. 

제가 가진 애드온에서 p3d용으로 추가 구매해야 하는 애드온을 확인해 보니 PMDG 777과 ActiveSky 2016만이 추가 구매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PMDG 777은 가장 비싼 녀석임에도 눈물을 머금고 포기해야 했지만, AS2016은 FSX용 라이센스가 있는 경우 꽤 저렴한 가격에 p3d용 라이센스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외에 아예 p3d용으로 출시되지 않은 녀석들(오버랜드 인천공항이라던가...)은 과감히 제외하면 대부분의 시너리들은 FSX용과 p3d용을 함께 지원하고 있고, 항공기들도 대부분(제가 구매한 항공기들에 한해서는...) p3d를 함께 지원하고 있어서 p3d로 전환할 수 있었습니다.




좌측편으로는 오사카 도심이 보입니다. 아직 셋팅을 마무리하지 못한 상태라 오토젠으로 생성되는 건물들이 도심까지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현재 셋팅으로는 비행 중인 Lancair Legacy가 순항 중(8000피트 정도의 고도 기준)에는 30프레임 전후가 나오고 있고, 간사이 공항에서는 20프레임 내외가 나왔습니다.


FSX:SE에 비교하면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DX10의 여러가지 그래픽 효과들이 추가된 것을 감안하면 프레임이 크게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은데 오히려 5프레임 정도 이득을 보고 있습니다.


아직 테스트 비행만 진행해본 Aerosoft Airbus 320/321의 경우 인천 공항에서 15 ~ 20 프레임을 뽑아주고 있어 FSX:SE 때보다 오히려 큰 폭으로 프레임이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제 PC의 사양이 그리 높지 않은데(1세대 i5 760, 8GB Ram, GTX960 4GB 수준입니다.) 이 정도의 프레임이 나온다면 충분히 p3d를 메인으로 돌려도 될 것 같습니다.




저 멀리 일본의 특징인 험준한 산들이 보입니다.


현재 비행에 사용 중인 애드온은 포스트 첫 부분에 올렸고, FSX와 크게 다른 부분이라면 아직 FTX Vector를 설치하지 않았다는 것과 p3d로 넘어오면서 셋팅한 Ultimate Realism Pack이라는 그래픽 관련 애드온입니다.


이 Ultimate Realism Pack은 광원 효과와 안개 효과(라기 보다는 가시거리에 따른 시각 효과?)를 사실적으로 표현해 주는 녀석입니다. 실제 높은 고도에서 지상을 바라보면(혹은 멀리 있는 산을 한번 보시면 좀 더 푸른 빛의 색을 띄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형의 색상이 실제 색상과 다르게 보이는데, 이런 효과가 FSX나 p3d에는 적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효과를 PTA라는 외부 애드온을 통해 프리셋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의 하락이 좀 걱정되기는 했는데(HDR Lighting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프레임 저하는 크지 않아 만족하고 있습니다.





겨울이라 해가 좀 일찍 지는데요. 기체 뒤로는 벌써 석양이 지고 있습니다.

FSX와는 다른 멋진 모습니다.




이제 절반 정도 온 것 같습니다.




지상은 벌써 어두워져서 가로등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저 멀리 오늘의 목적지 시즈오카 공항이 보입니다.

아직 셋팅에 문제가 좀 있어 멀리 있는 오브젝트의 텍스쳐가 좀 느리게 로딩되고 있습니다.




시즈오카 공항은 ATC가 지원되지 않는 곳입니다.

임의로 베이스 레그를 지나는 중 입니다. (아마 정확한 절차가 있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실력이 미천하여 임의로 접근하고 있네요...ㅜㅜ)




ILS도 없으니 시각에 의존해 착륙합니다.




터치다운.



택시웨이로 올라옵니다.



주기장으로...




비행 종료. 총 64분이 소요되었습니다.

일몰이 지났으니 다음 비행은 오전 8시에 시작합니다.





간단히... 이 시즈오카 공항 시너리는 무료입니다.

얼마전에 Wings Creation에서 시즈오카 공항을 발매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특별히 시즈오카 공항을 자주 오시는게 아니라면 굳이 유료 시너리를 구매할 필요는 없어 보이는 작은 공항입니다.


어쨋든 p3d로의 첫 비행을 마쳤는데요.

FSX:SE에서 p3d로의 전환 결정은 좋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FSX:SE를 거치지 말고 바로 p3d로 넘어오는게 더 나았을 것 같기도 하구요.

포스트에서 계속 이야기하고 있지만 아직 셋팅이 마무리되지 않았고, 시너리나 항공기도 많이 설치하지는 않았습니다. 몇몇 문제가 있는 시너리들이 보이기는 하는데 아마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듯 싶구요.


p3d는 FSX:SE에 비해 시각적 만족도가 상당히 높고, FSX:SE와 비교해서 아직은 프레임이 훨씬 더 잘 나오는 느낌입니다. (이건 좀 더 여러 시너리가 설치되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만...)


만약 현재 시점에서 누군가 FSX:SE와 p3d에 대해 조언을 구한다면 저는 p3d를 추천할 것 같네요.


p3d에 대해서는 다른 글에서 또 이야기를 풀어보고요.

다음 월드 투어 비행은 시즈오카 - 나리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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