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랄이 풍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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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게임과의 전쟁 선포" 이정도면 지랄도 정말 풍년인거죠?일상생활 2012. 2. 6. 14:37
오늘 뉴스에서 정부청사에 각 장관님들이 모이셔서 무려 "게임과의 전쟁"을 선포하셨더군요. 아.... 이 정도면 정말 요즘 유행하는 말 처럼 '지랄이 풍년'인게 맞는거 같아요. 현직 웹솔루션 개발자(게임 개발자는 아닙니다만....)로써 제가 처음 프로그래밍을 접한건 국민학교(제가 다닐 때는 초등학교 아니였어요) 6학년이었습니다. Basic으로 처음 프로그래밍 언어를 접하고 컴퓨터에 관심을 두었는데 그 목적이 그렇게 불순한 "너구리가 너무 하고 싶어요"였죠. 제 나이대의 다른 개발자들과 이야기 해보면 대부분 시작은 비슷한거 같더라구요. 그 후 여러가지 게임을 섭렵하며 착한일, 나쁜일(게임 불법 복제, 컨텐츠 불법 복제 등등) 다 해보고 살았더라죠. MS-DOS 시절에 열심히 배치 스크립트 밤새 편집해가며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