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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S2004][BBJ1][Korea Tour S.2] 울산공항(RKPU) to 수원기지(RKSW)
    Flight Log/FS2004 2010. 5. 31. 00:04
    Flight Sim : Microsoft Flight Simulator 2004

    Aircraft : PMDG Boeing 737-700 with winglet ( patched BBJ )

    Departure : 울산공항 (RKPU) - 김성수님의 울산공항

    Arrival : 수원기지 (RKSW) - Zeki님의 수원공항

    Traffic Pack : Adobe's Traffic Pack 6.4 SP2.2 & TANTRiS Traffic Pach 2.6G P1

    Flight Plan : Route Finder (using AIRAC 0808)

    기타 : Real Environment Xtream, Active Sky

    제 3구간인 울산 to 수원입니다.

    이번 투어에서 첫번째 군 전용 공항을 들리게 됩니다.



    자.. 그럼 비행 시작합니다.


    울산공항 1번 게이트에 주기하고 있습니다.
    11시 30분에 항공기에 들어갔습니다.


    ATIS를 들으며 FMC를 셋팅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G585 항로를 타고 올라가므로 LEG 입력하기가 수월합니다.


    푸쉬백 합니다. 오늘 비행의 특징이라면 사용하지 않던 요크를 꺼냈다는거.



    열심히 푸쉬백 중 입니다. 울산 공항도 푸쉬백 거리가 꽤 깁니다.


    엔진 시동 후 택싱합니다.



    울산을 뒤로 하고 출발합니다. 오늘 기상이 별로 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괜찮습니다.


    오늘 이륙 활주로는 36번입니다. 18번 활주로 끝단에서 턴하여 이륙합니다.


    음... 울산은 참 활주로가 짧습니다. 택싱거리가 짧으니 좋긴한데... 이륙 거리가 좀 걱정입니다.


    18번 활주로 끝단에서 턴하고 있습니다.


    라인업. N1을 40%까지 올린 후 TO/GA 기동합니다.


    이륙. 기어업. 역시나 생각대로 활주로가 좀.... 2/3 지점 정도에서 VR call이 들린거 같습니다.


    우측으로 살짝 턴하여 G585 항로를 타기 위해 북상합니다.


    살짝 구름이 보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크게 기상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첫번째 레그이자 G585 항로의 진입점인 KPO(포항공항 VOR)에서 좌선회 합니다. 이제 포항 ~ 수원 구간으로 한반도를 대각선으로 가로 질러 갑니다.


    포항을 뒤로하고 올라갑니다. 오늘 안쓰던 요크를 꺼냈는데, 역시나... 내부의 윤활유가 다 말랐는지 좀 뻑뻑하네요. 거기다 텐션도 꽤 쎄서 기동하기 힘듭니다.


    열심히 올라갑니다. 11분 가량 비행했는데 벌써 순항고도에 올라왔습니다. 뭐.. 이번 비행에서도 역시나 순항고도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은 10~15분 정도...


    예천공항 상공을 지나갑니다.


    우측으로 살짝 구름층이 보입니다. 항로에서 제법 떨어져 있으니 무시.


    비행 16분째. 벌써 서해가 보입니다.


    오늘은 콕핏샷이 좀 많군요....^^
    TD를 지나 하강하고 있습니다.


    저 앞으로 수원이 보입니다.


    이 넘에 FMC는 왜 이렇게 하강을 아슬아슬하게 잡는지 모르겠습니다. 4000 fpm 정도로 급격하게 강하합니다.


    G585 항로에서 나와 수원공항으로 진입합니다. 15L 활주로를 배정 받았습니다. 일단 수원공항 상공을 지나 우선회한 후 Base Leg에 들어갑니다.
    여기부터는 AP를 풀고 메뉴얼로 들어갑니다.


    좌선회하여 북상합니다. 약 10마일 정도의 거리에서 최종 접근할 예정입니다.


    Base Leg에 들어갑니다. 수원공항은 ILS가 없습니다. 턴하며 기어를 내립니다. ILS가 없기 때문에 기어를 조금 일찍 내려 공기 저항을 늘리고 접근 속도를 낮춥니다. 속도가 내려가면 미세하게 기체를 조정하기에 조금 더 수월합니다. 다만 오늘은 요크 때문에 영 힘드네요.


    접근 중... 저 앞에 활주로 끝단의 건물들이 영 접근에 신경쓰입니다. 33번으로 배정이 되었으면 좀 수월했을텐데 말이죠.


    외부 시점으로 보니 건물 들이 더 신경쓰입니다;;;


    건물들 때문에 조금 높게 들어왔습니다. 어쨋든 파이널~


    터치다운.


    리버스 엔게이지. 스포일러도 올라가고 감속이 이루어집니다.


    군공항이라 여기 저기 둘러보니 이글루(항공기를 넣어두는 곳)가 보입니다.


    활주로에서 나갑니다. 이글루는 죄다 문을 닫아 놨군요.


    좌측으로 턴하여 주기장으로 진입합니다.


    열심히 갑니다. 저 옆으로는 항공기 이글루와 관사 등이 보입니다.


    주기장에 대충 세웠습니다....^^
    총 비행시간은 대략 45분 정도 소요되었네요. 12시 37분에 항공기를 정지 시켰습니다.


    자.. 이제 좀 쉬어야 겠습니다. 다음 비행은 2시 37분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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