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에 나갔다가 퇴근길에 뭐가 씌웠는지, '달려보자'라는 생각에 여의도까지 쏴 버렸습니다;;;

의외로 갈만하더군요.



돌아오는 길에 반포 시민 공원에 진입하자 가로등에 달린 스피커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반포는 음악도 틀어주나 보네...'라는 생각을 하면서 달리던 중... 저 멀리 보이는 반포 대교에서 시원한 물 줄기가 쏟아지고 있더군요.

말로만 듣던 반포 대교 음악 분수란 녀석이었습니다.



잠시 쉴겸 자전거를 세우고 사진 몇장 찍어 봤습니다.









신기하긴 한데 레퍼토리가 같다 보니... 몇곡이 연주되도 항상 동일한 움직임.

한번은 신기해서 보고, 두번은 누군가랑 보고... 세번은 못 볼 것 같네요.
반포 대교 아래에서는 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반대편에서는 전혀 보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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